파란(2006~2012.7.9)/하루
농구가 하고 싶어요...
夜漢
2011. 2. 11. 00:36
농구 교본...
1, 2권 빠진...
세월의 흔적...
31권 완결...
프리미엄 완전판 구매...
본격적으로 일본만화 제책방식으로만들어진 26권...
거기에 작가 코멘트까지...
27권 코멘트...
28권 코멘트...
29권 코멘트...
30권 코멘트...
31권 코멘트...
슬램덩크...
최고의 만화...
나에게 농구를 가르쳐 준 만화...
프리미엄판 구매로 구판까지 모두 갖고 있기엔 너무버거워서 처분 완료...
많이 내다 팔았지만...
이것 역시...
그냥 팔고 끝내기엔 너무 아쉬우니...
구판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각 권 표지 및 작가 코멘트 스캔작업...
역시나 아쉬운 건 1, 2권 없는 것과...
구판만의 매력인 편하게 볼 수 있던 점...
(프리미엄판은 양장본이라 보기 힘들다... 하긴 구판도 책장 저 구석에 쳐박아 뒀었으니 그건 매한가지...)
날 풀리면...
혼자 또 농구공 들고풋내기 슛 연마하려 가 봐야 겠다...
"안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몇 번을 봐도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