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
방문수령품
夜漢
2010. 10. 10. 20:38
답변
이것 샀습니다...(왠지 색기 느껴지는 이 표지때문에... 예의 그 빅히트 표지였다면 사지 않았을 것 같지만...)
원래라면 아마도 HMV를 통해 일본판을 구할 뻔 했으나...
신기하게도 정발된다기에... 게다가 똑같은 구성으로...
하마터면 2배 가격을 주고 살 뻔 했습니다.
평은...
normal까지는 그럭저럭 할 만 하네...
그 뒤가 문제...
100% 트로피도 어렵고 hard부터 난도가 팍 올라가버리고...
제대로 이것저것 100% 하려면 본편을 몇 번을 클리어해야 하는지...
결국 의상만 모으고 현재로선 중단된 게임...
파고들 요소는 많은데...
나 같은 발컨에겐 무리다...
특히나 플래티넘메달 모으라는 건 정말...
대미지도 적어야 되고 클리어타임도 짧아야 되고...
결론은...
눈요기는 확실히 되나...
똑같은 걸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걸 어떻게 견뎌내느냐가 관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