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
You`ve been quite a stranger...
夜漢
2009. 5. 26. 21:27
다시 달려...
오랜만...
적적하고 답답한마음... 달래려고 하지만...
언제나의 출발지...
오랜만의 방화대교...
간만에 불 들어왔네...
그리고 돌아오는 길...
Tobe Continued...
스스로도 정리되지 못 한 채 살아가는 요즘인데...(그래서 뜸했던...)
정말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만...
그래서...
하고 싶은 말도 있고 그러지만...
결국은 내가 바라는 그런 날들은 절대오지 않을 거라는 믿음만 커져간다...
그저 자전거로 달리며......
답답함과...
외로움을...
떨쳐 보려 해 본다...
그리고이젠 정말 혼자 달리는 날들이 늘어가겠지...
그동안 같이 달려줘서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