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ndoroido No.24 Mabinogi Nao - Goodsmile
최후의 보루...
뭐.. 결국 이거 사고 말았더랬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과연 빠심의 끝은 어디인가...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아마도 이것도 미쳤어 시리즈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다...
넨도로이드...
절대 접하면 안 되는 시리즈인데... 결국 손 대고 말았다...
귀여움으로 승부한다...
사실 나에게 귀여움으로 승부 걸어오면 힘들다...
웬만해서넘어가지 않으니까...(정말!?)
구성품.
본체, 얼굴, 팔, 베이스, 부엉이 하나, 부엉이 날개,지팡이.
다른 것들은 얼굴이 2개인 것도 있는데... 이건 좀 아쉽네...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또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귀엽긴 귀여운데...
평은 ★★★★★★★
더 점수를 줘도 되긴 하지만...
넨도는 나랑은 안 맞아... 불순한 의도로 구매했기 때문에 그만큼 감점...
그리고 캐릭터도 잘 모르니까...
- 그래서 설명안 함(언제는 했냐만...). 그냥 인기있는 온라인게임 캐릭터라는 것 정도만...
또 빠지면 안 돼라는 굳은 결심을 절대 필요로 하기에다신 관심 갖는 일은 없으리라 스스로 다짐해보지만....
장식용이라면 강력추천...
거기에포즈 잡는 거라던가 상황연출을 잘 하시는 분들에게라면 더욱 추천.
또한 보시다시피 앙증맞은 모습이다보니 그런 면에서 어필하는 부분도...
덧.
사실 산 지는 꽤 되었다...
요상하게 필 꽂힌 뒤... 이건 아니다를 되뇌어봤지만... 결국은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
다행인 건 환율 오르기 전 산 거라...(정말 꽤 된 물건...)
다만 환율 올라도 그렇게 큰 가격변동이 또 있는 것도 아니네...
덧.
이로써... 9일연속 포스팅 달성...
- 사실 이건 그렇게 올리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고 마는구나... 다 너네들때문이야...
뭐가 이리 힘드냐...
이렇게 힘든 걸 너희들은 9주 연속이라... 대견하다...
다시 한 번 축하하며... 只今隱少女時代
나도 이제 무지개빛으로 다 태웠으니...
잠시 휴식기를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