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
Winter...
夜漢
2008. 2. 26. 23:37
겨울도 다 지나가고...
저녁해가 늦게 뜨는 걸 새삼 느끼고 있다...
큰일이다...
두꺼운 점퍼로 가려졌던 배둘레햄이...
슬슬 두려워진다...
어떻게 겨울이라 점퍼로도 잘 가리고 다녔는데...
이젠 그것도 힘들어질 것 같고....
3월 죽도록 땀 빼야 할 듯...
사진은 지난 달 제주도 다녀오신 부모님이 찍어오신 사진...
나도 제주도 가고 싶다...
같이 찍어오신 사진 중에
예전 시청료 받아먹는 방송국에서 만든 해신이라 드라마 세트장인 듯 한 곳에서 찍으신 사진도 있었다...
응? 해신이면 장보고... 그러면 완도가 아닌가?
뭔가 속은 듯 한 느낌이...
뭐 꼭 그 장소에서 촬영하란 법은 없는데...
어디서 보기로는 완도 그 쪽에도 있는 걸로 기억되는데...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