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BRAIDER : 10TH ANNIVERSARY
psp로 철권만 돌리고 있다가 눈에 들어 온 게임...
사실 psp도 ps2처럼 코드가 있는 줄 알았더니 psp는 그런 게 없다네...
이게 웬 떡(?)...
이른바 차세대기들은 현 시점에서 절대로 할 일이 없으니
이걸로 만족하자는 생각에 바로 사버렸다..
(피규어팔아 모은 돈 이래저래 해서 이렇게 다 나가버렸다... 후~...)
그래서 요거 하는 재미에 한 일주일 시간 잘 보냈네...
하여튼 이번 작은 처음 tomb을 완전히 리메이크한 거라는데...
툼을 접한 건 2편을 해보고나서 3까지 해보고 4는 너무 어두워서 포기...(아무것도 안 보여...)
그랬다가 ps2로 나온 어둠의 천사...
엄청난 로딩에... 한번 클리어하고 땡...
그뒤로 나온 레전드는 인터넷의 힘으로...(이젠 키보드로는 게임을 못하겠음을 절실히 느꼈다.)
그리고 드디어 애니버서리... 사실 애니버서리는 할 수 있을 줄은 몰랐다.
이것도 인터넷의 힘으로 구했었지만 도저히 따라가질 못하는 못난 컴사양으로 포기..
그랬는데 이렇게 하게 될 줄이야...
플레이 해본 툼 시리즈 중에 2편 다음으로...
게다가...
psp주제에...
출렁거림이 묘사된다...
그래서 변태스러운 나는 이 게임을 하나보다...(플레이시에는 잘 모르고... 게임 타이틀에서.......)
그래서 차세대기로는 어떻게 되나 한 번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네...
하여튼 기념으로 해서 올려본다.
레전드도 찾아 보니 psp로 나왔던데... 가격이 참... 이젠 팔 피규어도 없는데...
갈수록 점점 사람다워지는 라라 누님...
북미쪽 소프트라 온통 영어난무... 아우 머리 아파...
똑같은 그림의 메뉴얼과 UMD
UMD. 참 귀여워...
하여튼 소니 이런 거 참 잘 만들어...
메모리용량...
플레이화면을 찍으려고 했더니 본체에서 UMD를 빼버렸네...
귀찮아서 메모리용량만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