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과의 전쟁...
나도 모르게 시작된 DVD...
플스2를 산 게 문제의 시작...
플스2로DVD가 재생될 줄이야...(모르고 있었다.)
게임기 샀다가 우연히 들러 본 한 DVD 쇼핑몰.
그리고 본 공각기동대SAC... 몰랐다. 이게 정발되었을 줄이야...
애초에 다운족으로만 살던 내게... 조그만 모니터로 보던 것이 아닌 큰 TV회면으로 보는 즐거움이란...
그래서 시작된 DVD... 모으기(라고 하기에는 부끄럽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것도 피규어를 접하면서 그 씀씀이가 헤퍼져서 요즘은 거의 사는 게 없다...
하긴 이젠 살 것도 거의 없어서...
이젠어릴 적이라던가 비디오로 보면서 소장하고픈 것들은 얼추 거의 다 산 듯 하기도 하고...
이젠 할인제품만 노린다.
결국 기다리면 할인으로 풀려버리니...
처음 발매되는 것을 살 필요를 못 느끼니...
스페셜 피쳐 등이 있지만... 그건 거의 안 보니...
(보며는 영화에 대한 환상이 팍 깨져서 보질 않는다...
- 말레나를 보고 난 뒤.. 벨루치 누님의 멋진 장면이었는데...
실제 촬영장면에서는... 누님 껌을 질겅질겅 씹고 계셨다... 정말 환상이... 무너져 버렸다...)
아래 사진이 그 결과물...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산 거 대부분으로 할인으로 산 것들이니... 뭐...
그래서 아쉬운 건 할인으로 풀리지 않고 품절될 때가 가장 가슴이 아프다...
솔직히 초기 가격이 너무 쎄... 결국 그렇게 할인으로 풀 거면 애초에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하면 되지 않나...
만원대면 지금보다 쉽게 지갑을 열겠지만...
지금의 예약가들은 나에겐 너무 버거워...
(나중의 할인제품과의 가격차를 생각하면 어떤 거는 거의3~4배 가까이 차이나는데... 차이야 기껏해야 스페셜 피쳐 정도에...)
하여튼 할인과의 전쟁(기다림?)은 쭈욱 계속될 것이다...
덧.
무더위 탓을 하며 블로그에 꽤나 소홀한 듯...
와도 뭐 뜬금없는 생뚱맞은 글만 끄적여 놓고...
몇 분 와주시는 데 그다지 볼거리도 안 만들어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