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
게으름...
夜漢
2007. 8. 12. 22:13
나를 망치게 하는 요인...
그로 인해 후덕해진 인덕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그로 인해 생활리듬도 팍팍 깨지고...
블로그 원칙도 슬슬 무너지고...
(사실 이건 좀 무리다 싶다...
매주 하나씩 올리려면 한달에 적어도 4개씩은 사야된다 이야긴데... 슬슬 포기다...)
그냥 뭐
모든 게 하기 싫다...
그러면서도 인터넷은 주야장천 죽치고 앉아 있으니...
분명 어줍잖은 자기 합리화일뿐이다...
그만 더위 좀 물러 갔으면 하는 바람만 있을 뿐...
모든 게 다 이 알수 없는 날씨에 무더위 탓일 뿐이라고 또 스스로를 합리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