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공각기동대 SAC 2nd GIG UCHIKOMA - wave
또 공각...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젠 그것도 일단 이게 마지막...
웨이브에서 잘도 나오고 있는 공각 시리즈...
앞서 올린 글에도 밝혔지만 동 스케일로 지가비치도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애니에서는 그 활약이 극히 미약한... 그럴 수 밖에.. 마지막화에 잠깐 나오니...
타치코마에 비해 인간미(?)도 없고...
그래도 나왔으니 사서 만들었다.
다만 이것도 또 언젠가는 할인되어서 풀리겠지...
아우 그걸 생각하니 벌써 배 아파...(못된 놀부심보)
이번에는 개틀링포로... 선택사항.
조우...
애니에서는 만날 수가 없는 사이... 다만 마지막 타치코마의 하루에서는 가능했던 일...
궁금하시면 직접 보시라...
원래는 뭔가 해보자 해서 이렇게 찍었는데...
막상 찍고 보니 뭔 말을 넣어야 할지... 아이디어의 빈곤... 하긴 애초에 그런 센스가 없으니...
국어를 배웠으면 주제파악을 하라 했거늘... 공부한 거 어디다 써먹나...
같은 이유로... 정말 센스 꽝.
바토, 바트, 뭐가 맞는 건지...
뭐 도색할 일은 없으니 평생 이 꼴(?)로 지내야 한다...
그래도 이거 멋져 보여...
가족...
이거 자세히 보면 타치코마의 뒤부분이다... 우치코마의 그것이 아니다.
즉 우치코마의 부품들만 원래 타치코마의 제품에서 추가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치코마 색으로 파란색의 타치코마가 아닌 우치코마 색의 타치코마를 만들 수도 있다.
이걸 보고 나서 하나 더 사고 싶어진....(돈이 넘쳐났으면 좋겠다...)
평은... 패스.(그다지 평할 게...)
주의 점은... 뒤가 무거워서 자꾸 아래로 처진다. 그래서 그걸 받치는 받침대가 있긴 한데...
그다지 효용성이(잘 받쳐주질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