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
내나이 묻지 마~세요....♬ 아무것도 묻지 마~세요... ♬
夜漢
2007. 7. 24. 20:33
여름을 맞이하여...
반팔티를 하나(?) 샀다...
우연히 쇼핑몰 돌고 있다가 발견...
이틀 고민하다가 결국 사 버렸다.
갖고 있는 티셔츠 중 가장 비싼...(만원이하의 티셔츠만 선호합니다.)
도대체 나이가 몇인데 이런 티셔츠를 자꾸 사는지...
이런 캐릭터 티셔츠만 있다. 나중에 시간나면 하나씩 올려볼까나...
어렸을 때 이런 옷 창피해서 안 입었는데 이제 와서 하나 둘 사 입기 시작한다...
거울에 비춰 찍었는데... 거울 좀 닦고 찍을 걸...
배에 잔뜩 힘 주고 찍음... 도대체 언제 살 뺄거니...
이 옷 입고 후줄근하게 다니는 아저씨 보시면 그게 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