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
내남자친구에게
夜漢
2007. 7. 13. 23:56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소리...
받아보니
웬걸...
뭔가 심심했나 보다... 이 놈.
놀아줄 놈이 없었는지 나에게까지 전화한 걸 보면...
(그래도 연락해줘서 고마워... 나도 심심했어...)
그래서 만나러 갔다.
가서 농구하고(거의 같은 동네에 살고 있어서..)간만에 술도 한잔...
그랬더니...
나 또
노래방 가서
핑클의 내남자친구에게와...
주현미님의 짝사랑을 불러제끼고 왔다...
너 도대체 몇 살이니?
다음에는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