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피겨
1/7 PVC The Art of Shunya Yamashita Mirei-San - Kotobukiya
夜漢
2007. 5. 19. 20:13
기나긴 기다림 끝에 도착한 물건...(그리고 이상한 적립금 계산으로 머리까지 아프게 했던...)
그래도 오긴 왔다.
한창 잘 나가시는 야마시타 선생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고토부키야샵 한정이라는 걸로 관동점과 관서점 두 버전이 있는데
가격때문에 이걸 선택. 정말 언젠가 돈이 생기고 그 때에도 물건이 남아 있다면 짝을 맞춰 주고 싶다...
박스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실제로는 안경 대신 볼펜이 들어 있다.
위의 그림들과 차이점이 있다.
이 포즈로 전시해 놓자니 얼굴이 안 보이고... 얼굴 쪽으로 하자니 이 자태가 아쉽고...
평은 ★★★★★★★★★★
요즘 들어 평이 후해진 듯 하지만 정말 멋진 물건.
돈 되면 두 개 사라고 하고 싶어질 정도.(정말 돈 되면 관서점 버전으로 하나 더 사고 싶다.)
뭐 이쯤 되면 이젠 정말 완전 변태 소리 들을 정도까지 와 버렸다...
오늘 도착한 물건을 올리게 된다면 정말 그렇겠지...
이젠 벗에게 완전 오타쿠로 낙인찍혔고...
(내가 정말 오타쿠 정도의 지식과 열정을 갖고 있다면 인정하겠지만... 그 정도까지되지도 않는데...
하긴 보통의 사람들의 기준에 비하면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만서도... 오타쿠... 나의 화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