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한정판 오픈....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흥행작이라고 하는 괴물...DVD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아무 생각없이 구입해버린 물건.
개봉되고 나서 패트레이버 표절이다 뭐다 또 말이 많았던 것도...
비슷하다면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 같긴 한데 말야... 아닌 쪽인 더 큰 것 같은데...
뭐 솔직히 이게 비슷하다면 신데렐라를 표방한 수많은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본다면 그런 거도 표절이라고 하지...
그냥 비슷한 이야기에 대한 다른 이야기 풀이라고 봐 주면 안 될까...
뭐만 떳다 하면 표절입네 뭐네 뭐 그리 잘난 사람들이 많은지...
너무 날카롭게 파고 들어(그게 한 작품을 살리는 일이기도 하지만...)
하여튼
에휴 난 모르겠다. 지식이 그리 박식한 게 아니니...
그냥 잘난 사람들끼리 떠들도록 냅둘 수 밖에 없나 봐 나는...
괜히 쓸데없는 데로 이야기가 빠져 버렸구나...
영화에 대한 느낌은
뭐랄까... 내가 좋아하는 취향에선 조금 빠지는 듯 한 느낌이다.
그래서 한정판으로 구매한 걸 후회하기도... 그냥 일반판 살 것을....
대충 사진 보면서 외관에 대한 설명을...
아크릴 케이스로 덮혀 있다.
최근에 다시 나온 에어리어88과 같은 케이스다
뒤에서.
속에 박스를 빼고선...
비닐은 밑부분만 잘 칼로 오려내면 비닐째로 보관할 수 있다.
엥, 아 이거 또 하나 사진 편집 잘못 했네...
꼭 이런 실수를 하나씩 한다... 도대체가 나란 놈은....
박스 모습.
저 상자에 담겨 있다.
위에 있는 것은 콘티북.
콘티 북.
시나리오 북.
두께 비교.
이것과 다르게 실제 제대로 된 콘티북이 발매되었다고 본 것 같은데...
그래서 그걸로 안 주고 이런 식으로 만들어서 비싸게 판다고 제품평에 달린 덧글을 본 기억이...
디스크팩(이런걸 디지팩이라고 하나 보다.)
뒷면.
한 번 펼치고.
또 펼쳐서
총 4장의 디스크가 들어 있다.
맨 위 사진이왼쪽, 가운데가 가운데(?),맨 아래가 오른쪽.
맨 위에 왼쪽이 영화 본편 오른쪽이 셔플1
맨 아래 왼쪽이 셔플2. 오른쪽은 OST
쫙 펼쳐서...
디스크 빼고서..
한강 지도(?) 각 다리가 나와 있다.
한강 다리 중 내가 아는 것은 원효대교, 마포대교, 양화대교...
그 외는 건넌 본 기억이 없다...(나 서울 시민 맞어???)
디스크 빼고 완전히 펼친 모습...
각각 디스크
순서대로 영화 본편, 셔플1, 셔플2, OST
갈수록 멋있어지는 변희봉 선생님... 하지만 역시나 난 여배우에게 눈이 먼저 간다.
배두나 화이팅... 언제 린다 린다 린다 봐야 할텐데 말이다.(빨리 할인행사 좀 해. 태원)
영화 스펙.
영화 나온 지도 꽤 되었고 DVD 나온 지도 꽤 되었고 사진 찍어 논 지도 꽤 되었지만
나의 게으름과 먼저 해 논 것들 올리다 보니 이리 늦게 올리게 되었다...
뭐 늦게 올렸다고 뭐라 할 사람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