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
44 23 13 4 32 10 + 20
夜漢
2011. 11. 6. 22:26
4, 10, 13, 23, 32, 44 + 20...
뭐 언제나 그렇듯이...
이상하게 지난 주엔 귀가루트에 로또판매점을 마추지지 못 해서 질질 끌다...
간신히 시간 안에 구입...
떨리는 마음에 실시간으로 당첨 확인 해 보니...
도대체!!!...
정말 당첨자는 있는 것이옵니까...
자동이 확률이 높은 것이냐...
아니면 감으로 찍는 것이 높은 것이냐...
아니면 정해 논 번호로만 주야장천 찍는 것이 높은 것이냐...
하여튼 또 한 주의 희망고문이 시작된다...
이번에 어디 심사숙고해서 골라보자...
만날 OMR카드 보고 대충 찍었는데...
진심을 담아서...
요즘 나에겐...
할 이야기라곤 로또 밖에 없다...
희망따윈 개 줘 버린 지 오래고...
그렇다고 뭔가 즐거운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로또라도 하지 않음...
어떻게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니...
(스스로가 어떻게라도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