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夜漢
2006. 11. 12. 00:14
매일 우울하고 자괴감(자기가괴로운감정... 제대로 해석한 표현 같아...)에
뒤덮인 글들만 남기고...
그런데 그걸 부정할 수가 없어...
벗어나고 싶은데...
정말 내가 해야 하는 것도 맞는데...
뭐가 나에게 맞는 건지 아직도 모르는 것 같기도 한데...
점점 방황의 시간만 늘어날 뿐...
매일같이 다짐을 해보지만...
또 마음 먹은대로 하지 못함에 또 스스로만 탓할 뿐...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