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漢 2006. 10. 9. 23:16


엊그제 내 방에서 죽어나간...

이제 슬슬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요놈들의 활동이 거세지는 듯 한 느낌이다...

내 방에서만 잡힌 놈들...

정말 싫어 요놈들...

요놈들 때문에 밤에 창문도 못 열고 자야 하니...

그렇다고 모기향 피워 놓으면 그 냄새가 너무 지독하고...

에프킬라는 효과가 너무 적고...

하여튼 저렇게 내 손에 잡힌 놈들은 모두 손바닥으로 압사시켜버렸다...

빨리 겨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