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漢
2011. 9. 16. 21:29
집에 가잣!
판교는 개발 중...
여길 지나칠 적마다 떠오르는 아련한빵꾸의 추억...
코스모스 핀...
저물어가는 하루...
인제 여기면...
집엔 언제 도착하냐...
간신히 한강 도착...
삥 돌아왔더니 30분 넘게낭비를했네...
해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
번쩍번쩍 휘황찬란한 NTS...
세빛둥둥섬...
저런 기능이 있는 줄 몰랐네...
신기하긴 신기하다...
한강 르네상스다...
신기하니 다들 카메라 들고 찰칵...
그리고 안에 구경도 할 수 있나보다...
육삼빌딩...
여의도샛강 생태공원으로...
신길역으로 가는 길...
분명 전에 이 다리 설명했는데...
다리 이름 까먹음...
신도림 도착...
완공...
디큐브백화점... 만 보곤 저거 짓는데 뭐가 그리오래 걸려 했는데...
저게 다가 아니었구나...
저 큰 빌딩이 있었네...
여기 왔으니...
거의 다 왔네...(아직 30분 더 가야 함...)
3시간 걸려 도착한 집...
Home Sweet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