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2012.8.1~)/日想
The last of 2012...
夜漢
2012. 12. 31. 22:46
허무하게도 2012도 그렇게 끝났습니다...
2012년 한 해를 돌아보다...
저게 모두 얼마냐...
약 50장이니...
50X4000=200000...
헥...
아마존재팬 지름 한 번 + 예스24 블루레이 지름 한 번 이 그냥 날아갔구나...
에휴...
그래도...
희망은...
없어...
축! 당첨이라고 해 봐야...
5000원...
총 7번 당첨...
제대로 따지면 올 한 해 열 번 정도 되긴 했네...
약 5만원 수익...
결산 내면 15만원 손해...
즉 아마존 한 번 지름을 못 했네...
2012년을 돌아보면...
결국 제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는 해였다...
기억나는 것도 없고...
해 논 것도 없고...
안 좋은 것만 기억나고...
내년은 더더욱 기대도 안 되고...
박하사탕의 대사만 읊조리게 된다...
덧.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당첨금으로 맛있는 거나 사 먹으려고 했더니...
마지막 날이라고 일찍 문 닫아버린 로또가게...
마지막까지 아주 제대로구나...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