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
雜談 20110914
夜漢
2011. 9. 14. 20:08
주저리주저리...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펄쩍...
삼선슬리퍼를 버리고...
싼 맛에 샀는데...
대략 낭패...
오래는 못 신겠다...
이게 4000원...
고물가 실감...
아니면 내가 세상을 아직 모르는건가...
두번 다시 사 먹을 일은 없겠다...
간만에 정말 무지 떡볶이가 생각이 났다...
내가 세상을 아직 모르는 건가...
아무래도 가게 선택이 잘못 된 것 같다...
떡볶이 1인분 3000원, 튀김 1인분 3000원...
떡볶이는 세 보니...
진짜 떡 15개... 기가 막힌 솜씨다...
떡 하나에 200원...
결국 나 혼자 다 먹었네...
맛이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덜 했겠지만...
맵기만 더럽게 맵고...
역시 이 곳 떡볶이...
두번다시 사 먹을 일은 없겠다...
컴백을 앞두고 들려 온 소식...
쨌든...
자기 괜찮다고 이런 소식을 알려주네...
누가 소원 팬 아니라고 할까봐...
그런데 이 정도로 만들 실력이면...
하여튼...
울지 않고 기다릴게요...
I will be there soon to see Girls' Generation...
하악...
리복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