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2012.8.1~)/日想
送舊迎新
夜漢
2013. 12. 31. 21:07
2013년 마지막날인데 이러고 있네...
우울할 때의 취미생활...
하드보드지로 이런저런 수납함(?) 만들기...
이미지는 이젠 폐간된 월간 플레이테이션 중에서...
그 중에서 최고의 캐릭터 니나 윌리암스...
눈에 들어오지 않는 벽에 붙는 부분은 이렇게...
날짜를 보니 2005년 작이네...
내 플투에선 불타오르지 못 했던 사쿠라대전...
엑박 독점으로 끝나는건가 저 게임은...
또 다른 수납함...
엄청 만들었었다...
들인 돈만 십만원은 넘게 깨졌을 것 같아...
여전한 습성은 어쩔 수 없다...
참 캐릭터는 좋은데...
도저히 게임에 적응 못 해서 하지 못 하고 있는 메기솔...
결국은 저렇게...
재활용을 잘 합시다...
그렇게 정리된 2013년...
2014년엔 과연 희망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