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와의 만남
아쉬운 소식...
DVD란 걸 알고 나서 엄청 들락날락했던 쇼핑몰이 문을 닫는다고...
방문수령도 하고 그래서 나름 친숙하고 그랬는데...
블루레이로 넘어오면서 자주 이용하지 못 하면서 소원해졌는데...
결국은...
오즈DVD...
나름 많이 이용했다고 생각했는데...
날벼락 같은 소리...
맨 처음 구입했던 DVD...
와... 228800원...
미쳤나봐...
플투 구입 후 DVD는 신세계였다...
게다가 이거 빨리 받고 싶다고 방문수령 하러 갔었지...
그 때는 남부터미널 근처였는데...
미쳤다고 거길 자전거 타고 갔다 왔네...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은...
ROD...
2005년부터 시작된 DVD 수집...
폭주하기 시작...
DVD는 참 살 만 했다...
가격 많이 만만했는데...
이야...
에반게리온을 96000원이나 주고 샀네...
지금은 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거의 한 달에 한 번 꼴로 50000원씩 구매...
왜냐...
50000원 이상 무료배송...
지금도 갖고 있는 매트릭스 한정판과...
얼굴없는 미녀...
아직까지 그래도 나름 계속 구매 중...
확 줄어들기 시작한 구매내역...
갑자기 확 늘었다...
이 때는 또...
플삼 구매...
블루레이를 또 사기 시작했다...
근데...
그 기세가...
이유는 DVD는 할인되는 속도나 가격이 엄청난데...
블루레이는...
그리고 이 때부터 해외구매를 하기 시작했다...
확 떨어졌다...
딱 한 번 샀다...
뭘 샀을까...
아마도 다른 데서 못 산 예약상품이었을 것 같다...
이 때도 아마 예약구매 놓친 상품 간간히 구매했던 것 같은데...
결국은...
올해 마지막 구매는 적립금 남은 거 털어서...
오즈DVD의 또 다른 기능(?)...
나름 커뮤니티도 있어 얼마간 열심히 활동하긴 했는데...
마지막...
아쉬움에...
이렇게나마...
많이 늦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