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 만인가...(한 10개월 정도 된 것 같구나...)

지름 목록에 올리고... 살까말까 고민한 것 따지면 1년은 된 기간...

드디어 왔다.

하지만...

가슴아프게도 선주문한 곳은 이미 도피(?) 중...

어디 내 돈 띠어 먹고 잘 사나 보자...

쇼핑몰 사기에 대해 조언해 주실 분... 덧글 부탁합니다...

처음으로 주문한 곳은 이미 망했고...

그러다 들려온 재판 소식...

처음에 사려고 했던 가격보다 10000원 가량 더 비쌌지만...(환율영향이...)

결국은 지르고 말았다...

B급전설로 불리어지는 Tony선생...

그림만 보고는 예쁘게 그리시네 했는데... 나중에서야 알게 된 그 분의 진면목(?)...

어쨌든 그것과는 별도로 그림은 잘 그리시니...

게다가 고토부키야 역시 잘 뽑아내주시고...


일러스트 거의 그대로...

방패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다르긴 하지만...










치마를 분리할 수 있긴 하지만...

이정도 선에서... 이젠 건전(?)해지려고 노력 중이에요...












평은 ★★★★★★★★

멋지다.

일러스트와 거의 같은 느낌으로 잘 나왔다.

재판된 이상... 아마도 언젠가 또 할인되어서 풀리겠지...

끌리면 구하라... 이쁩니다.

감점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

너무 오래 기다렸어... 아마도 가장 오래 기다렸을지도...


거의 비슷한 그림들만 잔뜩...

아무래도 눈에 보이는 건 그런 것 뿐이니...(요즘 너무 자폭모드인 것 같아... 아니, 원래 그런 놈인 걸... 뭐...)

매번 그렇지만 이번에 더더욱 느낀...

사진 찍는 건 어렵다는 사실...

잘 찍고 싶지만 항상 능력부족만느끼고만 마는...

특히나 조명은... 스탠드 하나만으로는 부족한 것인가...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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