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야기 - 요코하마
파란(2006~2012.7.9)/하루 2010. 12. 19. 21:09 |일본여행의 시작이었던...
요코하마를 가다...
일단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으로...
이 곳으로...(추정...)
보행자안내판의 12-20과... 거리의 바닥으로 추정...
사거리는 여기지 않나 싶다...
사실 잘 모르겠다...
영화 찍을 당시하고는 근 5년 가까이 지났을테니...
차이나타운 내에 있던 관우님을 모시는 곳...
요코하마 왔는데...
그냥 순례만 하는 것만으로 부족할 듯 싶어...
가는 길 곳곳에 있는 관광지 섭렵...
그 첫번째...
야마시타 공원으로...
꽃 전시회...
무슨 수병... 조각상...
하지만 내 눈엔 그냥 동상...
히카와마루호와... 비둘기...
히카와마루호보단... 저 닻에 정렬해 있는 비둘기가 더 눈에 들어왔다...
무슨 빨간구두소녀였던가...
가져간 가이드에 소개가 되어 있길래...
그런데 이걸 사진 찍고 있는 건 나 밖에 없음...
다음 장소로 가던 중...
자전거가 끌려서...
저렇게자전거 타고 와서...
삼삼오오 카페에 앉아 커피 마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야마시타린코센프롬나드...
여기서부터 시작...
중간에 내려와서...
요코하마국제오산바시여객터미널... 초입...
저기가 배 타러 가는 곳...
여긴 그 위에 조성된 공원... 이라고 해야겠지...
공연도 할 수 있고...
무지 넓음...
마찬가지로 여기도 경찰 순찰중...
오산바시터미널 구경 마치고...
아리따운 외국인 관광객이 지나쳐 간다...
아카렌카 창고...
맞은편의 창고...
2개동이 있다...
내가 들어가 본 곳은 여기...
내부는 음식점 및 쇼핑몰...
엇, 아까 그 아리따운 처자분이 또 지나가신다...
키샤미치...
첫번째 다리...
니혼마루호...
하악...
여길 지나쳤단 말이지...
범선이라고...
여름엔가는 저 돛을 펴기도 한다고 본 것 같다...(자세한 건 직접 알아보기...)
무슨 랜드타워 였나...
하여튼 63빌딩만함...(더 컸던가...)
하악...
니혼마루호 옆에 있는 유원지라고 해야 하나...
그런데 여기까지 코스모월드인가...
유난히 썰렁했던 놀이기구들...
이거도 무슨 빌딩이었는데...
추정...
기계는똑같은 것 같은데...
비브레 백화점...
위치는 요코하마역에서 나와서...(서쪽출구로 나왔던 것 같다...)
It's Happy Line...과...
Good Bye Days가 들리는 것만 같아...
요코하마 여행의 종착점...
이 장면...(2번)
이 장면...(2번)
여기가 아마 위에 찍은 그 사거리 같음...(3번)
이 장면...(2번)
위 그림과 게임기위치가 많이다르다...(2번)
이 게임기를 봐서는 같은 곳 같은데... 뒤의 다른 게임들을 보면 이 곳이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1번)
아마도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아닐까 싶다...
영화는거짓부렁...
태양의 노래는 요코하마에서 3군데 정도에서 촬영...
바로 지도에 표시한 대로...
그런데 영화의 순서대로 보면...
②-③-①로...
맨 처음 코스모월드에 있다가... 차이나타운갔다가... 다시 코스모월드 갔다가... 마지막으로 비브레 백화점으로...
난③-②-① 이 순서대로 도는 데만도 5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영화는 거짓부렁이야!!!
코스모글록21...
들리는 소리는 저 관람차에서 나는 소리가 아닌 바로 뒤에 있는 다른 놀이기구 타는 사람들 목소리...
요코하마...
보시다시피...
영화 태양의 노래...
촬영지...
그래서 요코하마를 오게 되었다... 하악...
특히나 비브레 백화점의 저 광장은 영화 팬이라면...(영화에서 너무 감미롭다고 해야 하나... 그런 곳이라...)
하여튼 요코하마까지 온 이유는 태양의 노래때문이다...
이 외에도 여러 볼 거리도 있고...(막상 기억에 남는 것 없지만...)
도쿄에서도 그렇게 멀지도 않고...
가볍게 올 수 있는 곳 같다...
나에게 요코하마에서 기억에 남는 건...
오산바시여객터미널과...
비브레백화점 앞 저 광장...
그래도...
이정도면...
성지 순례는 얼추 성공... 크학...
일단 요코하마에서 태양의 노래 촬영지는 다 보았으니... 크크크...
결국 일본여행의 궁극목적은...
성지순례였던 것이다...
무엇이 이유가 되었던 간에...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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