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야기 - 메이지진구
파란(2006~2012.7.9)/하루 2010. 12. 12. 23:41 |하라주쿠에서의 첫 관광지...
메이지 진구를 가다...
메이지진구(明治神宮)
하라주쿠역에서 바로 이 곳으로... 요요기공원보다 이 곳을 먼저 가게 된다...
메이지진구 들어가기 전...
가장 큰 도리이라고 봤는데...(까먹어서 검색좀 해봤는데... 이거 이름 안 뜨네... 나중에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하여튼 하라주쿠역에서 나오면금방이니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
진짜 커...
그리고 어떤 분은 여길 지나치기 전에 합장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직 메이지진구까지 가는 길은 멀다...
술병이래요...
맞은 편에도...
이건 딱 보고 술을 담가 놓은 건줄 알겠는데... 위엣것은 잘 모르겠다...(등인줄 알았는데...)
오오도리이...
국화전...
아사쿠사 센소지에서도 있었던 국화전...
일본의 국화(國花)는 바로 국화(菊花)...(그래서 도리이 위에 문양을 보면 국화문양... 국회의원 배지도 그렇다고 들은 것 같음...)
벚꽃이 아니죠...(일본어수업 중... 선생에게 당했음... 벚꽃이라고 했다가...)
뭐라는지 모르겠음...
드디어 메이지진구...
외국인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고...
역시 신궁 들어가기 전...
몸(?)을 깨끗이 하는 곳...
뭐 하는 곳인지 모르지만...
메이지진구로 들어가기 전...
위에 문(?)을 들어가서뒤돌아보면...
신궁 오른쪽 나무...
왼쪽 나무...
메이지진구...
처마 밑...
저렇게 큰 나무가 좌우에 있고...
기원문 작성...
조그만 패(?)에 기원하는 바를 적고 저렇게 걸어둔다...
공짜는 없음...
게다가 친절한 한글안내...
그런데...
500엔에... 나누어주고 있다라...나눠주는 게 맞는 표현인가???
위에 걸려 있는 패(?)를 사는 곳...
그 외에도 각종 기념품도 같이...
저 나무가 500엔...
내 500엔이...
나를 눈물짖게 했던 글귀...
하여튼 그랬어요...
남아계신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저도 같이 빌어봅니다...
저기 어딘가에...
무녀복...
구경 마치고...
메이지진구 내는 온통 나무라... 제대로 삼림욕 가능...
지금 낮 12시도 안 된 시각임에도...
북쪽 출구...
여기서 10여분 걸으면 JR요요기역...
메이지진구...
느낌은 마치 우리나라의 경복궁 같은 느낌...(비록 나무숲 같은 느낌은 없더라도...)
게다가 숲 같은 분위기는...
그런데 글 쓰면서 검색해보니... 중간에 연못도 있고 그러네...
또 주마간산식으로 구경했구나...
하여튼 신궁이라고 해서 아주 옛스럽고 고풍스런 느낌만 있고 그럴 줄 알았는데...
커다란 나무 숲으로 마치 숲 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더욱 강했던 곳...
나름 운치가 느껴져서 의외로 좋았었음...(사람만 적었다면 더욱 그랬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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