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양의 노래
파란(2006~2012.7.9)/하루 2010. 5. 19. 23:19 |기타를 튕기며 노래를 불렀지...
그 노래가 듣고 싶어서...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빛나는 오시장님의 업적...
광화문일대는 온통 아이리스 천지...
뵨사마...
여기서 사진 찍고 가시는 분 꽤 계시네...
이 분도...
그런데 인기는 그닥인가... 왠지 구석에 박혀 있는 느낌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분은 CF만 했으면...
하여튼 광화문(5호선)으로 오면 다 즐길 수 있음...
가자...
사실 일찍 와버려서... 안에서 기다리기엔 너무 부끄러워서...
광화문역 구경...
빛나는 오시장님 업적...
과연 이번에도 그 업적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이런 행보를 보면...
지금의 누군가가 떠오르는 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그 곳...
내가 여길 오게 될 줄이야...
서울 살면서 여기 구경온 게 아마도 처음인 듯...
동지들...
탱부인! 첫 공연을 축하하오남편 소녀시대 수영.(全文)
화환은 온통 탱양 것들뿐... 인기 실감...
유일하게건진 사진...
똑딱이도 들고 가긴 했으나 비는 오고... 게다가 어두워서 찍어도 흔들릴 게 뻔해서...
만사 귀찮음에 그냥 휴대전화로...
자... 본격적으로 감상해보자...
했는데...
자리가...
아무리 몸을 이리저리 옮겨봐도...
혹CRT모니터에서 검은화면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LCD모니터로 교체한 지 꽤 되어서...
이게 한계...
어째서 이게 R석인거냐...
덧.
사진의검은부분은 마치 센과치히로의그것같네... 안하느니못한것같지만그래도이렇게해야할것같기에...
정말만에하나라도사진의주인공분께서보신다면너그러이용서를구합니다.
완전사각지대...
아무것도 안 보여...
동그라미 부분은 절대 비추...
동그라미 부분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공연 안 보임...
노래를 듣기 위함이 아닌 무대를 보러가는 거라면 안 가는 게 나을 정도라 생각될 정도입니다...
커튼콜...
조금 더 일찍 촬영할 것을...
언제가커튼콜인지 몰라서...
누가 태연양이냐 물으시면...
할 말 없음입니다... 어흑...
자리잡은 좌석에선 저게 최선이었음...
10시가 넘은광화문...
비를 추적추적 맞고계신 이순신장군님과 세종대왕님을 보고있노라니...
티켓...
*기대를 하고 갔는데... 이건 뭐... 자리가 저러니...
* 분명 공연을 보러 간건데... 아무리 팬이라고 하지만 후회막심의 공연...
* 그나마태연양이 부른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긴 했지만...
* 여전히 실망...(뭐가 보였어야지... 눈물만 흘러...)
* 내 주위 분들 혹시라도 태연양이 나오는 신만 되면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 그리고 내 앞의 좌석... 저 좌석 없어야돼... 가뜩이나 안 좋은 자리에... 게다가 앉으신 분 덩치가...
* 분명 키스신? 뽀뽀신? 있다고 했는데 못 봤음..... 뭐야 이거...(다행인건가...)
* 게다가 음향도... 마이크가 뭔가에 부딪힌건지 아님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건지... 툭하면 지직거리는 소음 발생...
* 무대관람매너도 꽝...
* 내 옆옆에 앉은 어린 친구... 계속 휴대전화로 찰칵찰칵...
* 내 앞엔 mp3으로 녹음중(이건 한둘이 아님...)
* 게다가 이런 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재도 거의 안 하는 건 무슨 이유인지...(와서 그냥 카메라 치우라는 말만...)
* 하여튼 이번 공연은 자리 때문에... 너무나 안타까워...
* 탱양의 토악질 연기 최고!!!!!(나의 어두운 과거가 떠올랐어... 어흑...)
* 노래는 뭐 말할 필요가 있으려나...
* 2곡 정도... 이거 싱글로 냅시다...
* 빠심으로 보러 간공연인데...일단 자리때문에 대실망...정말 뭐가 보여야 말이지...
*이런데서 공연을 한다는 게... 참...
* 연출자 및 공연 관계자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는 건가...
* 현재 인터넷으로 전석매진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분명 나같은 후회를 하는 사람이 또 있을텐데...
* 이번 공연은 여러 모로 많이 아쉬움... 제대로 보지 못했으니...
* 혼자 다니는 거라 끝자리를 선호했는데... 이게 악재가 될 줄이야...
* 자꾸 단콘때가 그리워진다... 혼자라도 즐거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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