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는 마음...
파란(2006~2012.7.9)/하루 2008. 10. 27. 22:16 |어두운 하늘 쪽은 비가 내리고...
파란 하늘에서 햇빛이 쨍쨍...
얼마만의 한강이냐...
은근히 반가운데.
갑자기 찾아온 가을날씨에 다녀 온 한강(용산...)
괜히 비 맞으며 가나 했는데...
오는 길은 그래도 맑은 하늘이라 기분은 좋아졌어...
대신 바람이 너무 불어서... 이젠자전거도 접어야 하나... 뱃살 못 뺐는데... 큰일이다...
하여튼
언제나 새삼 놀라게 하는 자연의 오묘함...
덧.
서울시장의 야심찬 한강프로젝트...
에휴...
좋게 바꾼다고 하긴 하는데... 현재 모두 공사중...
주말에 원효대교에서 마포대교 등 한강으로 놀러오시던 분들 아쉽겠습니다...
이건 뭐... 전 시장이랑 별 다를 게 없다고 느껴지니...
다음 서울시장은 이걸 어떻게 바꿀지 궁금하네...
다음 서울시장은 어떤 사람을 뽑아야 이런 짓을 또 되풀이 안 할지...
그리고 자전거도로도 만든다고 하는데...
제발 전 시장처럼 보여주기에만 급급해 하지 말았으면 해...
당신이 타고 다닐 도로니까 제발 그걸 생각하면서 해 주었으면 해요...
나도 그 혜택 어떻게 좀 누려볼 수 있게...
덧.
블로그 스킨 변경에 대해...
역시나 또 이번에도... 언젠가이랬던 적이 있는데...
변경 전의 스킨으로 만들면서 포샵하면서 어두운데 괜찮겠지 했는데...
뭐 역시나였네...
lcd모니터로 본 블로그 스킨...
포샵으로 건드린 흔적이 아주 뚜렷하게 드러나네...
갈피를 잡을 수가 없으니...
뭘 기준으로 삼아야 할 지...
모르겠어...
빨리 소녀들로 바꾸긴 해야 할텐데...
이젠 아이디어빈곤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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