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쓸 운수를 여기에 쏟아 부었어...
티스토리(2012.8.1~)/悳厚 2013. 3. 20. 00:21 |그리고 바하무트를 시작한 지도 어언 7개월여...
그동안의 시간이 헛되진 않았는지...
저런 순위를 하게 되었다...
물론 이건 내 개인의 노력보단...
시들시들해진 바하무트의 탓이 크겠지만...
어쨌든 목표로 했던 보상, 엑칼팩 3장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뜯어서 3장의 하나...
아.. 이건 뭐야...
SS레어긴 한데...
차라리 하레 스위트 위치나 섹시위치나 그런 게 나오길 바랐다...
어쨌든 키울 마음도 없고 하니...
바로 거래소 직행...
어, 근데 이거 다른 물품 시세 보니...
103개, 104개???
SS레어라고 조금 비싼 건가...
뭐 난 키울 게 아니니까...
100개로 출품...
이딴 게 뭐 팔리겠어 했는데...
헉...
팔렸다!!!
눈독 들였던 누님 겟!!!
그리고 최종진화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바하무트의 시작과 끝...
드디어...
아...
이...
감개무량...
어찌 말로 다 표현하겠는가...
이제 바하무트 안 해도 좋아...
만날 엑칼팩 뽑으면 닌자나 고블린 같은 똥만 주더니...
확밀아 때문에 유저들 많이 빠져 나간 것이냐...
다음모바게여...
그래도 오래 하다 보니 별 일이 다 있어서...
이런 일도 있구나...
하앜...
오늘은 이걸로 종일 싱글벙글...
다만 마음엔 걸리는 건...
단장은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제 욕정만 채우는데 반해...
기사단 성전을 위해...
성전용 카드를 마련하신 부단장님이 눈에 아른거리네...
어흑...
죄송합니다...
여튼...
바하무트의 최종목표를 이룬 지금은...
바하무트는 설렁설렁...
확밀아에 좀 더 힘을 실어보자...
갖고 싶어요...
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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