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E2

파란(2006~2012.7.9)/하루 2012. 1. 23. 19:44 |

명절 연휴 같은 건 뵨태오덕소덕에겐전혀 상관없는 것이다...

중요한 건...

집에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나 나이가 이미...

본 블로그에서비슷한그림을 본것 같은 걸 느낀다면...

이미 빠질 수 없는 수렁텅이에 빠진 것이다...

헤어날 수 없는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목적은 단 하나...

낯설지가 않구나...

뮤지컬 페임...

오늘의 캐스팅...

사실 오늘은 티배우께선 저녁 공연만 있었는데...

무슨 사정이 있었을까...

낮 공연도 하시게 되었다...

뭐...

별 수 있는가...

말 많은 종편에서방영중인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소년들이 보내줬나 보다...

그런데 이 화환의 사진이 올라온 걸 본 적이 없는 걸 보면...

어쨌든 프로그램북 하나를 산다...

무려 VIP!!!...

게다가 할인으로 55000원...

이것저것 생각할 이유따윈 없었다...(예매날짜를 보라...)

입장...

역시나 객석내 사진촬영은금지이지만...

몰래 하나 찰칵...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상당히 가깝다...

커튼콜...

커튼콜 중엔 사진촬영 가능...

이렇게나 가까이서 보게 되다니...

공연은 끝이 났습니다...

커튼콜...

감상은...

※ 역시 티배우...

※VIP석이 괜히 VIP석이 아니구나...

※다만 지난 번과는 다르게 조명효과를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In L.A.는 감동...

※티배우의 이 노래 하나만으로 페임을 보러 올 가치가 있는 것이다...

※중간에 삐치는(?) 부분이 있었는데... 연기였구나...

※지난 번 공연때는 너무 뒷자리라 못 알아챘는데...

※난 실수로 그러구 정말 티배우께서 화난 줄 알았다...

※여튼 치묭적이었습니다...

※연휴 시작이라 한산하겠거니 했는데...티배우의 티켓파워도 은근 되는군요... 후훗...

※ Mable's Prayer는 시원합니다...(메이블 역의 노래...)

※ I SEE FOOD...(연휴의 적이다...)

※ 이번엔 앞자리라 그런지 시간이 의외로 후딱 지나간 듯...

※ 2막엔 카르멘의 등장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저번 볼 때와는 다르게 적게 느껴지지 않네...(별 차이는 없었는데...)

※ 뽀뽀신은... 뭐 그런 것 갖고 울고보챌 그럴 때는 아니잖아... 어흑...

※ 아쉽다면... 오프닝 부분은 내가 앉은 자리에선 티배우를 전혀 볼 수 없다... 어흑...

※ 다른배우들과의 군무 부분인데다... 뒷열인데다... 위치도 반대쪽이라...

※ 결론은... 또 보고 싶습니다.... 티배우님... 어흑...

※커튼콜의 영상은 아주... 어흑... 배우들의 얼굴이 죄다 하얘... 망할 똑딱이...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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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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