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에 해당되는 글 345건

  1. 2012.07.09 Say good-bye.
  2. 2012.07.02 컴퓨터 조립
  3. 2012.06.20 용산 순례
  4. 2012.06.12 auction point

요즘 파란을 접속하면 볼 수 있는 팝업 창...


정말 끝이구나...


뭐 여지껏 써온 것들은 티스토리로 옮겨준다고 하지만...

티스토리는 그냥 그렇 느낌...


뭔가 쌓인 말은 많았던 것 같은데 막상 이렇게 끝맺으려고 하니 떠오르는 게 없네...

그냥 서운함만 가득...


티스토리로 옮겨도 해 오던 것들은 그대로 하겠지만...

어떻게 될 지는 모르니...


후우...


괜시리 그냥 아쉬움만...




여튼 이젠 파란 블로그에서의 글은 정말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 블로그를 봐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할 수 없는 게 지금 심정입니다.



티스토리로 옮기더라도 파란 블로그의 느낌은 지우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저의 못남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곳이라 더더욱 그러합니다.


다시 한 번 들러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이 곳에서의 활동은 이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파란 블로그의 서비스가 종료되더라도 이 파란 블로그로 접속하더라도 티스토리로 옮겨진 블로그는 티스토리로 접속됩니다.

그러니 따로 티스토리로 주소를 알려드리고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계속 블로그 방문하시다가 마음에 드시면 그 때 즐겨찾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퓨터 조립  (0) 2012.07.02
용산 순례  (0) 2012.06.20
auction point  (0) 2012.06.12
사고일지 (2012.6.4)  (0) 2012.06.05
Tangled  (0) 2012.05.24
Posted by 夜漢
:

이제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의 뻘짓은 여전했다...

자...

그 뻘짓의 과정을 살펴보자...

어흑...

컴퓨터 구매 내역 정리...

결국 42만원 썼다...

메인보드, CPU쿨러, 랜선, 사타케이블, 스피커...

이 항목들 조금 더 제대로 알아 보고 샀으면 5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었는데...

메인보드는...

먼저 글에서도 밝혔지만 모델명은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구매하는 바람에 쿠폰 적용하지 못해 약 6000원 더 주고...

쿨러는...

내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안 사도 되었을텐데 약 30000원 더 주고...

랜선은...

길이 측정만 제대로 했으면 더 안 사도 되었을테니 약 3000원 더 주고...

사타케이블은...

이미 충분히 다 있었는데 추가로 살 필요가 없었으니 약 2000원 더 주고...

스피커는...

HDMI가 있으면 해결되는 걸 샀으니 약 10000원 더 주고...

돈 5만원이 그냥 어떻게 썼는지도 모르게 사라져버린 것이다...

다음엔 이렇게 사지 않겠지만...

그건 또 10년 후에나 있을 일...

후우...

어쨌든 이로써 이번 컴퓨터 구매내역 정리 끝...

이젠 하드와 메모리만 달아주면 정말 끝날 것이다...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1차 조립 완료...

이것도 참 험난했지...

메인보드 선 꼽기도 잘 했고...

파워 케이블도 잘 연결했고...

모니터를 켜고 전원을 눌렀는데...

아무런 반응이없다...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속으로 생각하며 컴퓨터 구매에 많은 조언을 해 주셨던 DF님께 전화를 드렸다...

뭐가 문제인지 알 수가 없으니...

하지만 전화상으론 이 상황을 제대로 설명할 수가 없으니 일단 전화는 끊고...

동생 컴을 한 번 뜯어봤다...

어, 저 곳에 뭔가가 꽂혀 있는 것이다...

나는 저 곳에 아무 것도 꽂지 않았고...

그래서 파워 케이블을 살펴보니...

아...

정신이 아련해진다...

저 케이블이 둘로 나눠지고 저 CPU라고 써져 있는 걸위 사진의 바로 저 곳에 꽂으면 되는것이었다...

아...

CPU도 따로 전력을 쓰는 거였구나...

괜히 DF님께 전화해서 신경쓰게 만들었다...(이 자릴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과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어쨌든 이젠 제대로 부팅이 된다...

하악...

다시 2차 조립 완료...

뭔가가 바꼈다...

바로 CPU쿨러...

정품쿨러라고 믿고 꼈는데...

소음이 장난 아니다...

도저히 참고 할 정도가 안 된다...

그래서 신도림테크노마트까지 가서 쿨러 하나를 사와 교체했다...

근데...

교체하기 위해 메인보드를 빼는 순간...

아...

메인보드에 꽂는 볼트를 큰 걸 꼽았는지 제대로 아귀가 맞질 않아 케이스와 유격이 있었던 것이다...

즉, 케이스와 메인보드가 제대로 밀착되어 있지 않아CPU쿨러 돌아가는 소음이 그렇게나 컸던 것이다...

아...

또 정신이 아련해진다...

하지만 이젠 제대로조립했으니 윈도를 설치해보자...

xp설치 중...

하지만 화면에 보시다시피 파티션이 이상하게 되어 있다...

왜냐...

윈도7를 설치하게 되면 윈도7 자체적으로 파티션을 저렇게 한단다...

100MB용량이 그냥 허투루 낭비되는 것이다...

10MB의 용량도 아쉬운 마당에 저런 꼴을 두고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윈도7를 설치했던 하드를 다시 밀고 일단 xp로 파티션을 한다...

그리고 가장 용량이 적은 부분에 윈도7을 설치 한다...

근데...

이렇게 파티션 완료를 하고 보니...

이렇게 할 필요가 없었다...

(게다가 어떻게든 보통의 방법으로윈도7을설치하게되면 일단 100MB의 파티션은 이루어지는 것이었다...)

윈도7에 대한 여러 글을 보던 중에 이 글을 보게 되었다.

http://snoopybox.co.kr/956

아...

정신이 또 아련해진다...

결국은 저 방법으로 문제 해결...

이제 윈도7까지 설치했으니...

가장 중요한 자료를 살려보자...

멍청하게도 IDE를 지원하지 않는 메인보드를 구입하게 되는 바람에 IDE 하드를 어떻게 연결할 방법이없을까 이것저것 찾던 중에...

찾게 된 이 물건...

오호라...

그래서 2개의IDE하드가 있으니 이 물건도 2개 구입...(하지만 꼽을 수있는 건 하나...)

어쨌든 하드를 연결해 본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다...

하드가 잡히질 않는다...

다시 인터넷 지식인으로...

수많은글들을 보던 중...

점퍼설정을마스터로 해야 된단다...

아...

누구야 sata는 마스터니 슬레이브니 그런 거 없다고 글 올린 사람...(없긴 없다만... 전혀 다른 의미잖아...)

아...

정신이 자꾸 아련해진다...

그래도 이제 겨우 하드가 잡히네...

그리고 사진 속의 빨간 부분은 파워 쪽 케이블 연결 모습...

하지만 가장 큰 문제 발생...

진짜 난 멍청해...

2순위 정도로 중요한 자료가 들어 이IDE하드...(하지만 소장기간을 따져보면 내 컴퓨터 인생과 함께 해 온 자료들...)

점퍼설정이 왜 저 따위로 되어 있을까...(아... 삼숭하드구나... 제기랄...)

어쩐지 하드 잡히는 게 계속 30G정도밖에 안 되더라니...

난 계속 저 limit의 마스터로 점퍼설정을 해놓고 하드가 제대로 안 잡힌다고 믿고 있었으니...

결국이 점퍼 상태에서 정신을 놔 버리고 파티션 삭제...

나중에 다시 살펴보니 내가 마스터 점퍼설정을 잘못 해 놓고 있단 걸 깨닫고...

간신히 다른 파티션에 살아 있는 자료는 간신히 살아났지만...

파티션 삭제해 버린 쪽의 자료는 이미...

아...

진짜 정신 붕괴...

이 때 쯤엔 이미 다시 컴퓨터 설치하고 뭐고 그럴 의욕 같은 건진즉 사라져버렸고...

아...

혼미해지는 정신...

결국 약 1주일 동안 이 상태로 지냈다...

하드를 2개 다 연결 할 수 없으니 하나 옮기고 또 하나 옮기고...

자료 옮기는데만3일을 보냈다...

정신 붕괴 상태를 반영하는 책상...

그래도 죽으란 법은 없는지...

이 상태로 조립 및 윈도 설치 완료...

기나긴 1주일이었다...

쓰고 있던 똥컴은 거실로 쫓아내고...

그래도 큰 TV로 컴 하는 것도 나름 할 만 하네...

하지만 거실로 나간 만큼 내가 보고 싶은 건 전혀 볼 수가 없다...

마지막 뻘짓...

HDMI...

대세는 HD화질...

그걸 맛보기 위해 마련한 HDMI건만...

내 눈엔 보이는 화질은 이 따위다...(내 눈에 보이던 상태와 비슷하게 만들어 보았다...)

왜 이러냐 이거...

이렇게 보여야 하는 것이거늘...

문제는...

연결기기명 편집이었다...

단순히 HDMI만 연결한다고 해서 HD화질을 볼 수 있는 게 아니었다...

모니터 상에서 연결기기명을 PC로 바꿔줘야만 제대로 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아...

이젠 혼미해질 정신 따윈 없다...

이쯤되면 그냥 웃지요...

LG 모니터 모델명... M2362D...

LG 모니터의 경우 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 듯...

LG 모니터 구매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이상...

지금까지의 컴 설치 과정에서 내 뻘 짓...

요약...

1. CPU파워 케이블 연결하지 않고 컴퓨터 안 켜진다고 징징...

2. 메인보드 제대로 고정 안 해 놓고 정품쿨러 소음 난다고 새로 쿨러 사고 징징...

3. 윈도7 예약파티션 때문에 xp 설치했다가 쉬운 방법 나중에 보고선 징징...

4. SATA to IDE 커넥터 점퍼 설정 잘못 해놓고 파티션 삭제하고 자료 날려 먹고 징징...

5. LG모니터 HDMI 연결 하고 제대로 HD 화질 안 나온다고 징징...

결론...

그냥 돈 몇만원 더 주고 조립 의뢰하자...

또 다른 결론...

이젠 다시 컴퓨터 조립하라면 정말 자신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tip.

윈도7 설치시 예약파티션 신경쓰이는 분들...

http://snoopybox.co.kr/956참조...

SATA to IDE connector 사용하실 분들...

IDE하드의 점퍼 설정은 마스터로 설정... (이래도 안 되면... 그건 안 됩니다... 어흑...)

그리고...

안타까운 소식...

파란닷컴이 문을 닫는다...

안 돼에에~~~~...

어흑...

그래서 이 글은 파란블로그에서의 마지막 글이다...

파란도 또 다음에 먹히는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나에게 기분좋은 안락처를 마련해 준 것은 정말 감사해마지 않는다...

다음으로 넘어가게 되면...

지금과 같지 않을거라 생각되지만...

어쨌든마음 한 켠 위로해 줄 공간을 마련해 준 파란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함을 표하며...

마지막(?) 글을 끄적여본다...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y good-bye.  (0) 2012.07.09
용산 순례  (0) 2012.06.20
auction point  (0) 2012.06.12
사고일지 (2012.6.4)  (0) 2012.06.05
Tangled  (0) 2012.05.24
Posted by 夜漢
:

올해로 민방위 3년차...

내년까지면 민방위 교육도 끝이다...

컴퓨터 견적...(출처는 다나와...)

어느날 누군가 내게 속삭였다...

HD화질로 야구동영상이 보고 싶지 않느냐고...

"보고 싶습니다..."

사실은 소녀들 TS영상 보는 게 너무 힘들어... 어흑...

TS영상 보려면 현재 재생가능한 게 플삼...

그래서 일단 컴에서 USB로 옮기고 그걸 다시 플삼으로...

이런 불편이야 감수하겠지만...

문제는 파일 이동시간...

TS영상 3~4분짜리 하나가 대개 500~600M...

이런 파일 하나 옮기는 걸리는 시간 약 20여분...

그래서 이젠 도저히 이 기다림의 시간을 견딜 수가 없어서 올초부터 결심해왔던 새로 컴을 마련하기로 했다...

어쨌든 각설하고...

다나와에서 일단 견적을 뽑고...

최저가에서 맴돌며 가격 살펴보다가 그 중에 방문수령가능한 곳만 찾아서 결제까지 완료...

택배로 받으면야 편하지만...

그러면 최저가로 견적 짜는 게 의미 없으니까...

그래서 일단 재고가 있고몇 천원 범위 이내에서 방문수령 가능한 곳으로 주문해서 결제해보니...

견적보다 약 2만원 절약...

근데 이 금액을 따져보니 쇼핑몰 포인트와 쿠폰으로 할인받은 금액이네...

여튼 결제까지 했으니 이제 방문수령 하러 가자...

방문수령 계획표...

이게 과연 하루 안에 가능할까...

택배비 아끼려고 이렇게 한 거였는데...

막상 이렇게 해 놓고 보니...

뭔가 멍청한 짓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동경로...(지도는 네이버지도...)

용산역에서 출발...

관광터미널상가->나진상가13동->나진상가17동->나진상가19동->선인상가21동->선인상가22동->아이피아 순으로...

여기에다가 오즈DVD까지 끼워넣었으면 난 아마 쓰러졌을지도...

근데 또 연기라니... 다행히 안 가길 잘 했다...

용산역 도착...

터미날 상가로...

터미널상가 4층...

메인보드 수령...

근데왜 GL인지 확인하는지를 이해 못 했다...

나진상가 13동...

호객하는행위를 하지 맙시다...

정말 호객행위가 별로 없었다...

근데 여기서 담배피는 용팔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가...

씨게임...

이젠 나만의 단골이 되어 버린...

아, 게임에 미쳐 있을 땐 진짜 미친듯이 샀는데...

이젠 1년에 하나 살까말까...

그래서 방문수령하기가 조금 미안...

오늘도 배트맨 발매일이라 혹시나 하고 전화해 봤는데 입고되었다고 해서 덜렁 방문수령하기...

근데 여기도 툭하면 위치가 바뀐다...

아직도(?) 가격이 안 떨어진다...

이젠 사고 싶은 마음도 없어졌어...

아...

예전에 사고 싶다고했던 글이 미안해진다...

다시 컴 부품 수령하러...

근데 무지 덥다...

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가게들에...

근데 이런 가게에서 담배피는 용팔이들은 무슨 생각인가...

CPU수령하러 왔는데 없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그것도 G530 품절이라 G540으로 대체했으면서...

주문받았던 분은 사장같은 분 한테 잔소리 듣고... 그래도몇 분 정도 이따가 물건받긴 했으니...

다시 나진상가 19동으로...

근데 이쯤 되면 가방무게로 사진 찍는 것도 귀찮아진다...

선인상가까지 수령 완료...

근데 선인상가 22동 내부는 정말 어지럽다...

아이피아...

아이코다가 꽤 크게 하는구나...

은행처럼 대기표 받게 해 놓고 있네...(아이코다에서 물건 산 건 아니지만 지나가면서 보이니...)

휴우...

이제 모두 수령 완료...

케이스를 마지막으로 해 논 건 아무리 생각해도 탁월했다...

집에 도착해서...

가방 속에 있던 물건까지 다 꺼내 놓으니...

하지만 이렇게 꺼내 놓고 사진 찍을 때까지 뭐가 잘못됐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었다...

B75M-GL...

후우...

이 사진은 멘붕의 시간을 겪고...

집에 도착해서 바로 짐 풀고 조립하려고 메인보드를 확인했는데...

뭔가가 없다...

분명 HD를 보기 위해서 HDMI까지 사 왔는데...

그걸 꼽을 곳이 없다...

이상해서 주문한 11번가를 확인해보니 GL이 표시되어 있고...

다나와를 확인하니 사려고 했던물건에 GL이 없고...

결국 저 GL은 HDMI가 빠진 메인보드...

즉, 내가 잘못 산 거였다...

다나와에서B75M으로 넘어왔다가다시 조금이라도 싼 물건이 있나 해서 B75M으로 검색했고 거기서 그나마 싼 걸 골랐는데...

그 물건은 바로 B75M-GL... HDMI가 빠진 물건이었다...

이걸 확인하는 순간...

또 정신붕괴...

후우...

어쩐지...

메인보드 파는 곳에서 왜 굳이 GL인지 확인했는지를 이때서야 깨달았다...

결국 조립하던 컴 부품들은 다시 모두 제자리로...

메인보드도 다시 박스 안으로...

그리고 반품여부를 확인해봤는데...

5시 넘었다고 업무종료...

쇼핑몰 안내 보니 개봉품은 반품불가로 되어 있는데...

다시 또 정신붕괴...

내일 다시 전화해봐야겠지만...

이거 도저히 회복이 되질 않네...

어쨌든 물건은 다시 하나 사야 할 거고...

이 잘못된 물건은 어떻게 처리할 지가 관건이다...

간만에 설레였는데...

다시 제대로 물건 구할 때까지는 윈도7 설치방법이나 공부해야겠다... 후우...

HD영상 감상은 물 건너 갔네...

덧.

용산 방문수령은 언제나 찜찜함, 그 자체...

오늘도 또 그 느낌 그대로...

방문수령하러 가면 환영까진 아니더라도 뭔가 손님 맞는 기분이 있을텐데...

전혀~~~~...

내가 느끼는 기분은...

'아, 이 손님 뭐 하러 방문수령 왔지...'

딱 그 느낌...

정말...

하드 사러 간 곳은...

들어가서 방문수령하러 왔는데요 했음에도...

사무실 여직원은 본체만체 스맛폰질... 에휴...

용팔이는 진짜 천상 용팔이인건가...

여튼 컴 새로 장만했으니...

10년 써보자...

용산 또 가기 싫으니...

덧.

용산은 너구리던전...

죄다 담배 펴...

때, 장소, 가릴 것 없이...

건물내에서도... 매장 앞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신호등 앞에서도...

뭐야 이거...

근데 진짜 자기 매장 바로 앞에서 담배 피는 놈이나...

건물 내 자기 사무실에서 담배 피는 놈이나...

이건 진짜 무서워...

정말 경멸해마지 않는 용팔이들...

평생 거기서 썩어문드리질지어니...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y good-bye.  (0) 2012.07.09
컴퓨터 조립  (0) 2012.07.02
auction point  (0) 2012.06.12
사고일지 (2012.6.4)  (0) 2012.06.05
Tangled  (0) 2012.05.24
Posted by 夜漢
:

매일매일 포인트에 도전하세요...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

스맛폰으로 갈아탄 후...

매일같이 모으고 있는 옥션 포인트...

그 보상이... 우헤헤헤...

때는 지난 2월의 어느 아침에...

오헤헤...

또 1000포인트...

매일같이 10포인트만 주더니...

지난 5월의 어느 아침에...

그런데 신기하게도큰 포인트 당첨된 시각이 모두 6:35...

또 다른 포인트 모으기...

스맛폰으로만 가능...

게다가 출석부활스탬프란 것 때문에...

일부러 결제를 스맛폰으로 하고 있다...

5월 미션은 모두 성공...

저렇게 꾸준히 출석해야 간신히 약 800포인트 정도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포인트...

판매자가 물건 구매시 주는 포인트가 있는데...

무려 1000 포인트나 준다...

다른 것들은아무리 해봐야 구매액의 1%도 안 되는데...

또 다른 포인트...

마미클럽 즉 유아/식품/리빙 카테고리 상품 구매시 만원 당 일정포인트를 준다...(마미클럽 가입시에...)

이때는 50포인트를 줬네...

5월의 포인트 행사...

5월엔 미친듯이 옥션에 살았다...

구매액이 20만원 상당...

하긴 물건을 살 때면 오프보단 오히려 이런 온라인 구매로만 하고 있으니...

어쨌든 30개를 꽂을 수 있는 꽃밭에 내가 19개를 꽂았다...

사실 5/22까지인데 다른 회원님들이 당최 꽃을 꽂을 생각을 안 해서 혼자 조마조마했는데...

마지막 날에 터트려 주시네...헤헤...

그래서 바득바득 모은 포인트...

왜 이렇게 모았냐 하면...

옥션과 지마켓이서로의 포인트를 합쳐서 이머니로 바꿔주고 있는데...

지마켓 마일리지가 6월에 소멸되는 약 1200마일리지가 있고...

이머니로 바꿔주는 기준이 둘이 합쳐 10000포인트가 되어야 했기에...

옥션에서5500포인트를 모아야 그게 가능했기 때문에 부지런히도 모아야 했다...

지난 5월의 all포인트...

지금 6월은...

이머니로 환전 완료...

이젠 오프에서 뭘 사는 게 두렵다...

오히려 어색하기까지...

옷 같은 걸 사게 되면 사이즈가 안 맞아 고생하긴 하지만...

그래도오프에서 가격 물어보며 간혹 웃기지도 않는 접대를 받느니...

차라리 내가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상품 사는 게 낫지...

어쨌든 지난 5월 옥션 포인트 모으느라 고생했지만...

이젠 전환완료 했으니...

또 질러주마... 우헷...

라고 했지만...

이거 다 배송비로다 나가게 생겼네...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퓨터 조립  (0) 2012.07.02
용산 순례  (0) 2012.06.20
사고일지 (2012.6.4)  (0) 2012.06.05
Tangled  (0) 2012.05.24
제3 차 무작정철리단 총회 결과보고  (0) 2012.05.10
Posted by 夜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