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로 철권만 돌리고 있다가 눈에 들어 온 게임...

사실 psp도 ps2처럼 코드가 있는 줄 알았더니 psp는 그런 게 없다네...

이게 웬 떡(?)...

이른바 차세대기들은 현 시점에서 절대로 할 일이 없으니

이걸로 만족하자는 생각에 바로 사버렸다..

(피규어팔아 모은 돈 이래저래 해서 이렇게 다 나가버렸다... 후~...)

그래서 요거 하는 재미에 한 일주일 시간 잘 보냈네...

하여튼 이번 작은 처음 tomb을 완전히 리메이크한 거라는데...

툼을 접한 건 2편을 해보고나서 3까지 해보고 4는 너무 어두워서 포기...(아무것도 안 보여...)

그랬다가 ps2로 나온 어둠의 천사...

엄청난 로딩에... 한번 클리어하고 땡...

그뒤로 나온 레전드는 인터넷의 힘으로...(이젠 키보드로는 게임을 못하겠음을 절실히 느꼈다.)

그리고 드디어 애니버서리... 사실 애니버서리는 할 수 있을 줄은 몰랐다.

이것도 인터넷의 힘으로 구했었지만 도저히 따라가질 못하는 못난 컴사양으로 포기..

그랬는데 이렇게 하게 될 줄이야...

플레이 해본 툼 시리즈 중에 2편 다음으로...

게다가...

psp주제에...

출렁거림이 묘사된다...

그래서 변태스러운 나는 이 게임을 하나보다...(플레이시에는 잘 모르고... 게임 타이틀에서.......)

그래서 차세대기로는 어떻게 되나 한 번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네...

하여튼 기념으로 해서 올려본다.

레전드도 찾아 보니 psp로 나왔던데... 가격이 참... 이젠 팔 피규어도 없는데...

갈수록 점점 사람다워지는 라라 누님...


북미쪽 소프트라 온통 영어난무... 아우 머리 아파...



똑같은 그림의 메뉴얼과 UMD



UMD. 참 귀여워...

하여튼 소니 이런 거 참 잘 만들어...




메모리용량...

플레이화면을 찍으려고 했더니 본체에서 UMD를 빼버렸네...

귀찮아서 메모리용량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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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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