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구나...
파란(2006~2012.7.9)/관심 2007. 12. 14. 23:09 |지난 약 1주일 넘게 방치되어 온 내 책상...
쓰레기장이 따로 없구나...
요즘 몸도 힘들고 생각도 하기 싫고...
귀찮다는 핑계로 방치한 게 이렇게까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도 치우지 않는 걸 왜일까...
게다가
이렇게 되게 만든 건...
이번 주에 쏟아진 택배...
피규어 예약한 게 이번주에 다 밀려 왔다...(DF님의 초기대에 차 있던 물건 드디어 도착!!!)
정말정말... 미친 척 하고 샀던 물건까지...
어머님 하시는 말씀...
뭔 놈의 택배가 맨날 오냐...
당분간 빈털터리....
피규어도 이젠 못 사겠구나...
정말 쓰레기장이 따로 없구나...
저 택배 박스들 언제 치우지...
문제의 물건...
좋기도 하면서... 왜 샀지 하는 생각도...
휴우... 인코딩 할 생각이 몸서리 처진다...
(공부한다는 핑계로 샀는데 과연 그 목표를 얼마나 달성할지 두고보자...)
(DF님이 예상하셨던 물건들 모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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