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거야.
파란(2006~2012.7.9)/하루 2008. 4. 29. 00:46 |슬슬 원점으로 돌아가고 있는 듯...
이히...
아무래도 이 블로그 떡밥들이그 역할들을 다 한 듯...
딱 이정도의 방문수가 나한테 맞는 것 같아...
솔직히 10대의 방문수가 목표...
블로그질 하는 게 사실 남에게 공개되는 것이기 하지만...
항상 올리면서도 두 마음이 같이 있다...
남이 안 봤으면 하는 마음과 반대로 이걸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랄까...
혼자 놀려고 만든 블로그 - 그래서 혼자 넋두리라던가남들은 알 수 없고 나만 알고 하는 말들...
가끔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 올리면서 그 일련의 과정을 좋아하는데...
그런데
어느새 이게남의 시선을 먼저 고려하고 글을 쓰게되는 것...
블로그란게 결국은 남에게 보여주기 것이지만...
이 광대한 네트의 세계에서 이 조그마한 곳을 찾아오기란 쉬운 일은 아니라서...
하여튼 혼자 올려 놓고 킥킥거리며 잘 놀고 있었는데...
정말 모르겠어...
그러다 이번 달에 가끔씩 알 수 없는 방문수 증가로 두렵기도...
어쨌든 원래의 방문수로 돌아가니 좋다...
그 중에서 하나의 계획...
방문수 10000 찍은 분께... 쪼그마한 트레이딩 하나 보내드리려고 했는데...(케로로 열쇠고리...)
갑자기 방문수가 들쑥날쑥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해서...
그냥 포기...
20000 때를 기약해볼까나...
그런데 이거 써 놓고 보니 무슨 이야긴지 또 모르겠다...
정말 나란 놈은...
어디 다시 국어 배울 수 없을까... 아니면 작문을...
어떻게 대한국민으로 지 맘도 제대로 표현을 못 하는지...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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