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습니다.
파란(2006~2012.7.9)/하루 2008. 4. 21. 22:27 |오늘 방문수 보고 깜짝 놀랐네...
이 무슨 일인지...
하여튼 살다 보니 별 일이 다 있긴 한데...
그다지 별로 좋아하고 싶지는 않은 기분...
그래도 메인에 올렸다고 사후통보는 해주니 그거는 잘 하는 것 인듯.
다음부터는 미리 올리기 전에 연락주고 했으면 좋겠어...
음지에서의 삶을 꿈꾸는데...
또 숨고 싶은 마음이...
그런데 분명 보러 오신 분들 중에는 화 내신 분들도 계실 듯...
우울증 치료에 효과 있는 노호혼이라고 해서 왔는데...
막상 글은 그거와는 전혀 상관없는 글이니...
그저 글을 올린 내가 잘못인 듯...
내 의도는 우울증 치료에 좋다는 게 아닌데...
뭔가 이상해...
그런데 따지기도 귀찮다...
그냥 보신 분들한 번 보시고 바로 잊어 주시길 바랄 뿐...
증거자료1호.
트렌드 존의 저 제목을 클릭하면 얼마 전 올린 노호혼 관련 글이 뜨는데...
아~ 오신 분들 분명 우울증에 효과라는 말에 오셨을텐데...
글의 내용은 전혀 상관없는데... 죄송스러울 뿐...
덧.
메인에 떴다고 해서 난금방눈에 띠는 건 줄 알았더니...
사실 찾는데 조금 헤맸음...
파란 메인이 어딘지 검색해보고 다른 분들 글을 보고서야 내 글이 어디에 떴는지 찾았으니...
사실 저거만 보고 내 글인지 어떻게 알아...
이젠 그냥
진짜 잠수나 타야 될 듯...
얼마 전부터 알 수 없는 방문수가 늘어나더니 오늘은 기어이...
아, 그런데 이제 블로그 올리는 재미가 솔솔 했는데...
과연 그걸 참아낼 수 있을까...
에잇, 파란은 잠시 쉬어가야겠다...
어쩌다 하루나 소녀 카테고리만 쪼금 올리고...
잠잠해질때까지 조용히 지내야지...
당분간은 네이놈에 전념하련다...
소녀들. 거기서 보자... 우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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