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오지 않았다고 해서 새해가 시작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파란(2006~2012.7.9)/하루 2012. 1. 10. 21:45 |2012년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오늘은 조금 양호한 상태의 책상...
아무리 정신없이 살아도...
이거 아니잖아...
덕질의 향연...
DVD,피규어, 블루레이, 소덕...
다행히도 피규어와 DVD는 멈춘 상태...(휴우~...)
근데 어떻게 된 게 지출은 줄어들지 않는 거냐...
여길 정리해야 한다...
뭔가 있어 보이려고 DVD를 모두 보이게 전시했더니...
증식해 가는 블루레이를 꽂아 둘 공간이 없다...
별로 있지도 않은데 블루레이는...
DVD 모두 꺼내...
DVD는 이제 사양길인가...
그렇담 이거 모두 언젠가 처분해야 하나...
모두할인 때 산 거라 소장가치를 논 하기엔 부족해서...
이야...
깨끗하냐?...
Q. 플삼은 어디 있을까요?...
정리 완료...
DVD는 모두 사이드 정렬 완료...
이젠 어디에 뭐가 꽂혀 있는지 절대 모른다...
짐1...
블루레이와 중복 구매로 인해 더 이상 갖고 있어봤자 짐만 되기에...
밑에서부터...
러브액츄얼리 -삭제판...(처음 발매된 작품...뭐가 삭제되었는지 아시는분은 아시겠지...)
맥시멈 리스크...
구니스...
감각의 제국 - 미개봉...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신 시티...
히트맨...
레지던트 이블...
미녀 - 출연 이제니...(나만 낚일 수 없다!!!...)
007 카지노 로얄...
믿고 맡긴 아랫도리 - 나만 당할 순 없다... 아, 삭제버전이네 이것도... (너무 순진했어 나도... 어흑...)
그 위엣 것 알라딘 전신이었던 포노 DVD에서 샘플로 주던 DVD... 뮤직비디오 수록...
짐2...
러프...
아다치 미츠루 선생 작품중 손에 꼽는 작품 중 하나...
역시나 얼마 전 애장판 구입으로...
그러나 보시다시피 정발과 해적의 절묘한조합으로...
다른 정리...
도대체 지관통이 몇 개야...
이건 줄여도 줄여도 계속 생긴다...
뭔가 빠진 느낌이라 억지로 끼워 넣은 그림 하나...
하악...
안드로이드...
지난 휴일은 간만에 보람차게 보낸 것 같다...
낮잠도 안 잤고...
그래도 이 정리한 효과가 얼마나 갈 지는 두고 볼 일...
짐은...
갖고 싶은분은전처럼 댓글 달아주시면 달아주시는 분께 드립니다...
직접 받고 싶으신 분은 직접 받으시고 착불로 받으실 분은 착불로 받으시고 편하신 대로...
DVD 상태는 좋을 겁니다...
어차피 한 번 밖에 안 본 것들이라... 어느 건 포장만뜯은 것도 있을 거고...
만화책은 관심 있으시면...
해적판이 껴 있는 게 죄송스럽지만...
덧붙여서...
이 짐들은... 약 1주일 정도 기다린 후 반응이 없으면 그냥 쓰레기통으로 고고씽하니...
뭐 댓글이 어려우시면 제 페북이라던가... 카톡이라던가... 등등으로접촉하셔도 좋습니다...
아, 하나 더...
DVD는 가지고 가고 싶은 것만 가져 가셔도 좋습니다.
다 가져 가셔도 좋고...
다만 이 우선순위는 댓글로...
항상 하는 후회지만...
댓글 안 달리는데...
그렇다고 댓글 구걸하는 것도 아닌데...
여튼 저를 알고 계시는 분 중에서 다양하게 접촉해 오시는 대로 성의껏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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