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과 夜動
파란(2006~2012.7.9)/하루 2007. 8. 27. 21:39 |자...
또 슬슬 잠자던 본능이 되살아나고 있다...
결국 쿠폰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내일 온다.
그리고 하나 더... 이제서야 온다...
주말을 기대하시라...
그리고...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
라고나 해야 할까...
뭐 짐작하시겠지만 이 곳의 주인장은 엄청 응큼하고도 변태스런, 총각을 가장한 아저씨다...(슬픈 현실...)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요즘 여성들의 옷차림...
정말 멋진 시대다...
어떤 분은 정말 아주 홀딱 벗고 다니고 계신다.
(정말 그런 것 같아, 집에서 편하게 옷 입고 있던 그 상태로 밖에 나오는 듯.)
그런데다...
의도해서 보는 건 아닌데...
앞에 걸어가는 여성분의 엉덩이를 나도 모르게(?) 보게 된다.
그러면 내 눈에만 보이는 건지...
아, 이거 정말 변태같은데...
정말 증말... 속옷 라인이 드러나보여요... 정장 차림의 착 달라 붙는 옷의 경우에...
정말 의도해서 보는 건 아닌데...
그러면서 드는 생각...
만일 저 여성분이 트렁크 빤쮸를 입고 계셨다면 어떻게 보였을까 하는 생각에 혼자 피식거리기도...
게다가
나풀거리는 치마를 입고 다니시는 분들을 보게 되면...
밝게 비치는 햇볕에 비치게 되면...
또 변태같겠지만...
미끄하신 다리 각선미 라인이 보여요... 정말...
요즘 왜 자꾸 이런거만 내 눈에 보이는 건지....
정말 내 머리 속을 들여다 보고 싶어, 아니 내 응큼한 마음 속인가...
그렇다고 야동을 보는 것도 아닌데...
야동이라기보다는... 그냥 아이돌 동영상 아주 가아~ 끔 볼 따름인데...
에휴...
나도 모르겠다...
이렇게 내 실체를 만천하에 그냥 다 드러내보인다...(만천하라고는 하지만 하루에 기껏해야 10여분 보시는 데 뭘...)
그냥 더위 먹어서 이상한 헛소리였습니다.
그래도 동감하시는 남성분은 저에게 한 표를..!!!
그리고 구걸의 부탁...
DF 님 홈 배너 약간 수정해서 제 홈에 달고 싶은데(그림처럼)... 그래도 될까요...
저질러 놓고 허락 받을까 하다가 예의는 아니다 싶어서...
아, DF님 홈에 글을 남길까 하다가 제 블로그를 더 꾸미기 위해 이렇게 부탁합니다. 죄송합니다.
며칠 전 덧글 남기려다 실패를 해서... 그냥 로그인해서 글 남기면 되는 거 아닌가요?
눈팅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막상 잘 봤다는 글을 못 남겨서... 죄송합니다.
트리거는 일단 포기. 편집하기가 귀찮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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