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VS FEDEX
티스토리(2012.8.1~)/悳厚 2012. 12. 2. 22:32 |페덱스건 EMS건 익일배송인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건 정말 좋다...(일본물건을 주문할 경우...)
27일에 발송...
29일에 교환국 도착해서 30일에나 받겠거니 했는데...(교환국에서 하루 머물다 오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우왕굿...
배송대행지에 27일에 도착...
결제하고 28일에 배송출발...(오전에 물건 도착했지만 배송비책정이 오후에 이뤄져 그냥 천천히 결제...)
역시나 익일배송 완료...
우왕굿...
좌 EMS 우 FEDEX...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
좌 HMV 우 AMAZON.JP...
생각을 잘못했다...
반대로 주문했으면 배송비 몇 천원이라도 아꼈을지도 모르는데...
한정판 무게가 저리 나갈 줄이야...
이번 지름의 결과물...
호시노누님... 아니 이젠 미우라 누님이신가...
하지만 도저히 한 아이의 어머니라고 할 수 없는 몸매시다...
여전히 뷰티풀 하십니다...
그리고 표지가 정발이 안 된다니...
3권까지 사고 포기했던 물건을 다시 사게 만든 貞本義行선생의 위력...
나머지 물건은 뭐...
HMV는 직배송하기엔 좋고...
AMAZON.JP는 배송대행하면 좋고...
다만 이번은 한정판 무게를 예상하지 못 해서...
배송대행지에서 무게가 꽤 나오는 바람에...
다만 HMV는 기본배송비만 들었으니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EMS는 보통 2일이고 교환국에서 체류할 경우 3일...
FEDEX는 거의 2일이고...
대신 수령지를 서울로 하면 2일인데 반해 경기 지역은 오전 중으로 통관이 완료되지 못 할 경우 다음날 받게 되는 경우 발생...
-다시 설명하면 통관은 완료가 되더라도 페덱스에서 배차되어 출발해야 하는 시간이 11시 반 쯤 되는데...
그 시간을 넘길 경우 그날 배송이 안 될 가능성이 높다...
(서울로 할 경우 거의 그 날 받았지만 경기 분당으로 한 경우 거의 다음날 받는 경우가 많았다...)
써놓고 보니 결론을 안 내렸는데...
일본의 경우는...
각 배송사의 배송에 걸리는 시간에 따른 우열은 가리기 힘들다...
거의 익일배송완료...
그러니 이건 자신의 수령지로 오는 기사분의 서비스에 따라 선택하는 게 그나마 조언이라고 하겠다...
일본에서 오는 건 거의 익일배송이 가능하니...(철저히 개인경험에 의한 거지만..)
덧.
교환국이 어디인가 해서 검색 해보니...
그게 국내에 도착했다는 이야기라고 한다...
그렇다면 교환국에서 머무르는 건 통관에 소요되는 시간이 조금 길어지는 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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