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00원짜리 달력이라니...

근데 생각해보니 매년 30000원 상당의 달력을 매번 사왔었네...

그래도 씹덕력은 줄어들지를 않으니...




언제나의처럼 택배...

요즘은 택배를 그냥 문 앞에 두고 감...

뭐, 잃어버리지만 않으면 나도 이게 좋음...



크기는 A4만한가...

그렇게 크지 않음...

이게 33000원이라니...(사은품인데 나에게는 다른 의미라서..)



묘한 방식의 캘린더...

책 같은 방식...

오른쪽의 그림을 넘겨보는 방식의...



이 그림때문에 샀습니다...

어흑...

레비아를 뽑으려고 매주 전설패키지를 구매하지만... 

아직까지 못 봤음...



2월...



이 게임 시작한지도 벌써 600일이 넘음...

맨 처음 본 그림이 완전 취향이라...

뭔가 브리키 일러 느낌도 있었는데...



발제도 뽑고 싶은데...

안 나온다...



이건 뽑았는데...

지원형이라 안 키우고 있음...

2년째 하고 있지만 아직도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 하고 있어서...

지원형 캐릭 쓸 줄을 모름...

어흑...



코스튬을 사고 싶지만...

한정패키지라 살 수가 없음...

그리고 이거 할 때는 열심히 하던 때가 아니라...



코스프레...



달력...

이렇게 해 보고 다시 봉투 속으로...



달력을 사고 싶게 만든 이유...

이 패키지가 나왔을 때 소지한 다이아는 약 5~600개...

코스튬은 다이아 2000개...

구매 가능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조바심이 난 도저히 다이아 모을 자신이 없어서...

때마침 나온 저 달력 패키지를 구매하게 되었다...



하악...



사기 잘 했음...

품절이라니...



지름의 원흉...

하악...

출처 : 브라운더스트 공식트위터 -> 클릭



아직도 고식한 아저씨라 실물이 아닌 것에 돈 쓰는 거에 인색해서...

무과금으로만 거의 게임을 하는데...

때마치 저런 패키지가 있어서 간만에 과금...

33000원에 다이아 2000개 기본...(다른 패키지라면 다른 게 더 포함되긴 하지만....)

이번은 여기에 달력이 사은품 개념...

나에게는 거꾸로여서...

품절되었다고 하니 잘 한 거 같긴 한데...

그래도 과금은 항상 망설이게 된다...




출처 : 브라운더스트 공식 카페...

실물은 동영상 참조..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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