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the force be with you...



간만에 아마존재팬이 아닌 아마존닷컴에서 물건이 날아왔다...

아마존프라임 테이프가 붙어 있지만 프라임 서비스는 이미 써먹은 적이 있어서...

프라임 서비스와는 관계가 없다...



개봉...

에어캡이 있긴 한데...



에어캡을 빼내니...

달랑 이런 모습...

그저 무사히 도착했음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매일같이 들락날락하는 루리에서 본 정보 게시물...

상당히 귀여웠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다보니...

아마존에서 판다...

게다가 직접배송이라니...

뒤돌아 볼 것도 없이 주문했다...



스타워즈 덕후는 아니지만...

어찌 아니 끌릴 수 없으리랴...

대신 이 물건을 온전히 즐길려면 스마트폰이 있어야 한다...

블루투스가 지원되는...(요즘은 아마 다 되죠???)



스타워즈에 디즈니라...



박스 개봉...



옆면...



개봉...



제품설명서...

의외로 한국어도 있다...



구성품...

받침대는 무선충전기...

(마이크로 5핀 충전케이블이 필요한데 구성품으로 있음... 대신 충전코드가 달린 케이블이 아니니 충전코드가 있는 케이블이 따로 있어야 한다...) 



본체에 아마도 자석이 있는 듯...



머리...

떨어져도 다시 잘 붙어 있다...



하악...



충전 중...



몸에서 빛도 난다...



구글플레이에서 BB-8 검색...

일단 시험적으로 아버지 폰으로...



블루투스는 잡고 있는 중...



조종화면...



약 150달러...

비싸다...

살 때는 싸다라는 느낌이었는데... 

받고 나서 이 영수증과 카드에 찍힌 금액을 보면 결코 싼 물건이 아니다...

한화로 약 20여만원의 돈이 나갔으니...

그래도 영화 속 소품을 이정도로 느낄 수 있다면 타당한 가격이라고 수긍이 가기도 한다...

그만큼 정말 귀엽기도 하고 잘 움직인다...


단점이라면...

조종이 상당히 어렵다고 해야 하나...

생각한 만큼대로 움직여주질 않으니...

대신 이건 사용자에 따라 다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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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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