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달려...

오랜만...

적적하고 답답한마음... 달래려고 하지만...

언제나의 출발지...

오랜만의 방화대교...

간만에 불 들어왔네...

그리고 돌아오는 길...

Tobe Continued...

스스로도 정리되지 못 한 채 살아가는 요즘인데...(그래서 뜸했던...)

정말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만...

그래서...

하고 싶은 말도 있고 그러지만...

결국은 내가 바라는 그런 날들은 절대오지 않을 거라는 믿음만 커져간다...

그저 자전거로 달리며......

답답함과...

외로움을...

떨쳐 보려 해 본다...

그리고이젠 정말 혼자 달리는 날들이 늘어가겠지...

그동안 같이 달려줘서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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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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