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

파란(2006~2012.7.9)/하루 2008. 9. 22. 21:34 |

팬사이트 갔다가 첩보 입수!

나 이제 새벽 3시에 청담동 주위를 배회할거다... 자전거 타고...

미역아...

같이 한강이나 돌자꾸나...

그래도 새벽이라면 사람은 없어서 좋겠지만 그만큼 조심해서 타야한단다...

그리고...

분풀이...

환율은 오르고...

물건은 안 오고...

아마존 물건 한달 연기!!! 두둥...

아마존 너네도 환율때문에 힘든거니...

나 또 영어 공부해야되네...

이번엔 또 뭐라고 보내야 하나...

한달이 지났고... 한달을 더 기다리라는데...

가뜩이나 기다림에 지쳐가는 인생인데...

피규어도 하나 남았는데...

그것만 오면 끝인데...

환율...

미친듯이 오르더니...

언제 끝장을 보려고 그러니...

요즘에 정말 힘든데...

바가지 사라면 돈 아껴주는 친구한테 미안하게...

미안하다...

바가지 한참 멀었다...

난 이미 정신이 딴 데 팔려 있다...

결론은 환율...

제발 어떻게 해 줘...

나 이제 피규어는 접을래요...

힘들어서 못 해먹겠어...

소녀들 피규어가 나온다고 하면 모를까...(하지만 그건 나온다고 해도 안 사요....)

이젠 피규어 힘들어요...

결국 피규어 취미도 이렇게 막을 내리는구나...

내 취미 관심사는 왜 만날 이렇게 막을 내리지...

슬퍼...

자전거 취미도...

안 타고 다닌지 꽤 되네...

그 만큼 다시 나오기 시작하는 배...

이미 들어가지도 않았던 배였는데...

이상한 요요현상이다...

이러면서 무슨 단체활동이냐...

답답한 마음에...

또 떠나고 싶은데...

발목 잡힐 일이 많고...

내 맘대로 안 되고...

나도 내가 뭘 하는지 모르겠고...

모두에게 미안하고...

좋은 소식 접했는데...

결론은 이렇게 나버리는 거니...

앗, 첩보 하나 더.

이승환옹 팬들은 오랏.

안양천으로...

2008 점프 구로 축제.

9/26

문제는...

나 샤이니팬, 슈주팬....

이분들 감당못하는데...

왜 하필 이분들하고 같이 오시는지...

하여튼 나

무적티 입고 갈게요...

창피해도...

(과연 그럴수 있으려나...)

그림없이 글을 쓰니...

말이 이렇게 퍼지는구나...

내 참...

나란 놈은 도대체...

어쩌면 좋니..

이러니 만날 변태 소리나 듣지...

으음...

그동안 못한 이야기가 뭐가 있으려나...

아,

효연이 생일축하해.

으음...

또...

난 이미 충분히 이기적이야...

그래서...

난...

몰랏.

소녀들 빨리 다음 앨범이나 나와랏.

너네 없음 난 뭔 재미로 이 세상 살아가려나...

이런 자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부모님...

죄송해요... 이런 자식이라....

우헤헤헷...

그냥 웃으면서 살고 싶은데...

세상은...

그리고

나조차도...

스스로를 슬프게 하네...

후회없이 살아가기에...

너무 벅차...

이게 뭔 소리인지...

하긴

그동안 요상한 그림들로만 때웠으니...

이쯤에서 이런 것도 한 번 올려줘야....

아무래도

나 요즘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

결론은....

지금은 소녀시대... 우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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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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