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

파란(2006~2012.7.9)/관심 2008. 4. 23. 20:41 |

어느 분의 홈페이지에서 덕후에 관한 글을 보고...

이 정도 상태의 나는 과연 어느 정도인가...


미역이가 하고 있는 저 담요...

원래 주인은 막내로 추정되는데...

어느날 심타에 둘르고 왔다...


지금은..

내 손에도...

그런데 이거... 은근히 촉감이 좋다... 정말로...

집에 오면 컴 앞에 앉기 전에 저 담요를 둘르고 앉게 된다...



소학가 중에서...

펜인줄 알았는데... 안마봉이라네...



어제 도착...

아, 그런데 이거 진짜 내가 하기에는...

가격은 1400원...

하나 사기 뭐 해서 2개 더 사긴 했는데...

어머니와 동생에게 주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핑계를 대면 주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노호혼...

이건 이미 작성했으니...



실물...



그리고 맨 위에 물건...

블루만 있는 게 아니라 핑크색도...

미역아... 니가 핑크병만 아니었다면 전혀 뒤도 돌아보지 않았을 물건이었다...

나도 예방접종이 필요하구나...


마지막으로...

열폭의 물건...

나도 갖고 잡다, 저 풍선!!!


그런데 이거...

엄청 위험한 상태인 듯 하다...

이정도로 일단 냄새 피우고...

정말 이젠 잠수타련다... 정말...

아무래도 위험해... 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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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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