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악의 근원은 psp...

시작은 미미한 것 같았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버렸어...

피규어 팔아 챙긴 피 같은 돈...

결국은 이렇게 다 써버렸다...

그냥 알게 된 다운싸이트...

포인트 소진을 위해... (분명 찾던 자료만 딱 챙기고 빠져 나왔어야 했어...)

그리고 때마침 psp도 있겠다...(한창 psp로 영상 보는 재미에 빠져 있었다...)

그래서 한 번 보았다...

방영 당시 꽤나 인기몰이에도 성공했다기에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

봤지...

빠져빠져 모두 빠져...

딱 한예슬이를 위한 드라마였네...

제대로 필 받은 나...

게다가

잘 가는 DVD몰에 때마침 MBC드라마 재입고....

둘러 보니 오호라....

피규어 팔아 챙긴피 같은 돈 결국 그렇게 날려 버렸다..........


이번 연휴에 이거나 보려나...

결국은 사랑이야기인데...

내 꼬라지 하고는.....

덧.

어제의 노트에서 하나 빼먹었다...

바로 아래 사진...

그림출처 : 인터파크
가고 싶긴 하지만.... 후줄근한 아저씨 혼자 가기엔........

게다가 가격도 어제 올렸던 물건들 만만치 않게 하신다...(내 기준에서 말이다...)

예매상황을 보니 여성이 80%를 넘게 차지하고 있었다...

반대로 생각하면

이 참에 가서 싸악 아무도 모르게한 분 보쌈을..........

에휴... 나도 참 별 생각을 다 하는구나...

하여튼 가요프로그램 1위도 하시고

대박 터지세요...(이미 터졌나?)

하여튼 psp와 cd플레이어로 무한 반복 청취(?) 중이다...

어떤 말로 내 맘 전할 수 있을까

쑥스런 기분 자꾸 드네요

지금 아니면 영원히 못 할것만 같아

그 오랜 시간 정말 고마웠어요

you 中에서...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nter...  (2) 2008.02.26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6) 2008.02.18
문제는 그래픽카드..  (2) 2008.01.25
드디어....  (2) 2008.01.23
DVD  (4) 2008.01.06
Posted by 夜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