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도 다 지나가고...

저녁해가 늦게 뜨는 걸 새삼 느끼고 있다...

큰일이다...

두꺼운 점퍼로 가려졌던 배둘레햄이...

슬슬 두려워진다...

어떻게 겨울이라 점퍼로도 잘 가리고 다녔는데...

이젠 그것도 힘들어질 것 같고....

3월 죽도록 땀 빼야 할 듯...

사진은 지난 달 제주도 다녀오신 부모님이 찍어오신 사진...

나도 제주도 가고 싶다...

같이 찍어오신 사진 중에

예전 시청료 받아먹는 방송국에서 만든 해신이라 드라마 세트장인 듯 한 곳에서 찍으신 사진도 있었다...

응? 해신이면 장보고... 그러면 완도가 아닌가?

뭔가 속은 듯 한 느낌이...

뭐 꼭 그 장소에서 촬영하란 법은 없는데...

어디서 보기로는 완도 그 쪽에도 있는 걸로 기억되는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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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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