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많은 그림... 이라고 하지만 그래 봐야 서너장 더...

살까말까 꽤나 고민했던...

슬슬 고토의 순야시리즈가 하나 둘 씩 손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차마 다른 제작사들의 순야작품들은 사지 않았지만...



다른 일반 PVC 피규어들과 다른 포장상태.

박스를 열고서 무슨 스티로폼이냐 했는데... 콜드캐스트라 그런 건가?







받침이라고 해야 하나...

가장 아쉽다. 왜 저렇게 만들었어... 그냥 전체 바디로 했으면 10배는 더 팔렸을텐데....

그래도 무슨 대리석 분위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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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주인의 다분히 의도적인 그림들이기에...

변태라 하셔도 할 말씀 없습니다. 이게 제 취향이라는 걸 이제서야깨달아서 말이죠...







평은 ★★★★★★★★★

대만족인데...

1/6이라고 하지만... 조금 더 컸으면 하는...

그리고 전체 바디로 나왔으면 하는 것도...

그래도 또 찍는 기쁨이... 다만 문제는 언제나 그렇듯 이걸 과연 전시해놓을 수 있을 것인가...

그래도 이게 무슨 조각상 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그런 거라고 핑계를 대고 전시를 해볼까...

(외국 유명하신 분의 작품이라고 하면서...)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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