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조금은 신경을 써서 올려 봄.

아무래도 이번 물건이 상당한 노출도를 자랑하는 물건이라...

문제는...

이거 자꾸 일을 너무 벌이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와 홈페이지, 딴에는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고 운영(?)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그럴 필요가 없어지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네XX를 보니 이 곳도 무료계정을 만들어 둔 곳이 생각나서 금방 다시 작업해서 올린다...

본론으로

세세한 이야기를 하려고 했으나...

언제나의 나의 고질병인 귀찮음 발생으로 대충 때운다... 게다가 네XX에 다시 올리느라 지쳐버려서...

몇몇 이야기만 하자면...

일단 제품 자체가 너무 야해서...

물건 받아보고 상당한 시간이 지난 그제 개봉했다. 거의 두달만에...

갖고 있는 대개의 피규어가 이런 노출을 하고 있는 게 없어서(탈착이 되는 이런 류의 것들도거의 처분을 해서...)

이건 탈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게 정말...

하여튼 사고 나서 이거 도저히 전시를 못하니(왜 샀는지 하는 후회가 되기도...)

마음에 드는 건 일단 원작의 일러스트...이게 구매이유의 90을 차지한다.

제품에서는

다리 각선미가 아주 제대로... 그리고 베이스가 정말 좋다.

그냥 보기에는 그냥 평평한 베이스인데... 하여튼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베이스가 좋다.

광나는 건 싫어... 만지면 자꾸 지문이 찍혀서....

다만 이 제품의 문제는야해...

가슴이 너무 커요... 그리고 두유(거꾸로... )

정말 고민 많이 했다.

이걸 찍어서 그냥 올릴 것이냐 하는 걸로... 결국은 생각난 결론이 지금의 모습이다.

하여튼 일단 질러 보고 본다...

다다음 달에 올 DF님이 기대해 마지 않는 그 물건의 같은 시리즈라면 시리즈라고 할 수 있을지도...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다음달초에나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말이죠...)

다만 이제 더 이상 다음을 이어 주는 물건이 없으니 시리즈라고 하기에는 부족할지도...

2008. 12. 25 현재네이버 계정 만료로 링크유실.(네이버계정 만료된 지 꽤 되었는데...)

차후 재업 예정.

평은 ★★★★★★★★

나이스 바디...(정말로...)

다만 세세한 면에서 조금 실망...

그리고...

샘플사진이 공개되었을 때만큼의 설렘이 줄어버렸다...

아무래도 처음 봤을 때와 실제로 물건을 받아보는 시간의 차이에서 아무래도 그마음이 식었는지도...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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