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노트에 올렸던 물건들을 하나 둘씩 채워가고 있다.

다행히도 지난 할인으로 정말 싼 가격에 구입(그래도 매번 느끼지만 이 취미는 정말 비싼 취미다)...

지난 지름의 결과물로서 거의 마지막...

조금 설명하자면 한 취미 사이트의 마스코트 캐릭터인데...

그 취미 사이트는 뭐 오타쿠들의 세계라고나 할까...

http://moeyo.com 이 곳으로 가면 된다...

피규어쪽으로는 거의 모든 정보가 있지 않을까 한다.

하여튼 일본어도 모르면서 하루에 한 번씩은 들러서 뭔 물건이 나왔나 체크하고 있다.

캐릭터는 그 곳의 4컷만화의 주인공이기도 한데 메인배너에서도 볼 수 있고...

산 이유는

두개의 피규어을 동시에 가질 수 있다는 점이랄까...





어이, 멍멍이 어딜 보고 있는 것이냐...(부럽다...)



이 제품의 최고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

여러 모습으로 변신(?) 가능하다는 점.


곤란해 하는 표정...



저렇게 몸을 바꿀 수도 있고 얼굴을 바꿀 수도 있고...

다만 개머리(?)를 장착할 수는 없다...

경우의 수를 따지면 4가지의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맞나? 수학 정말 어려워)

모에.... 이것도 화두다...



이젠 이런 그림도 잘 올린다...

면역이 되었나...



의외로 글래머이신...

뭐. 이게 바로 진짜 구매이유........................

평은 ★★★★★★★★★

감점요인은 도색미스가 있다... 바로 위의 저 가슴부분에 옷의 하얀 물간이 묻어나 있다.

이게 무슨 짓이냐!!!!

꽝을 뽑았다.

그 외에는 모두 좋다.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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