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간만에 시내를...

매번 시내를 나갈 때마다 느끼지만 꼭 나는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 같아...

하여튼 이번에 느낀 건.

패션에 대해서...

대략 유행을 느껴 본다면

1. 미니스커트

2. 레깅스

3. 레이스 치마(?)

대세는 미니스커트. 너나 노소 할 것 없이... 남자인 나로선... 좋기도(변태) 하면서 눈 둘 곳을 못 찾아서...

그리고 레깅스. 레깅스 입고 미니스커트(진짜 엉덩이만 가리는...)

그리고 레이스 치마... 이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진짜 공주님 같이... 이런 걸 또 미니로 입고 계신 분은 ㅡ.ㅡa

오늘 기억에 남는 분은

흰색의 레이스 치마에 흰색 윗도리(이건 설명을 잘...)

그리고 흰색의 스타킹인데 이게 참... 무릎까지 오는 스타킹인데...

하여튼 시내를 다녀 오면서...

유행이란 걸 보고 왔다. 새삼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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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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