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하게도 2012도 그렇게 끝났습니다...




2012년 한 해를 돌아보다...

저게 모두 얼마냐...

약 50장이니...

50X4000=200000...

헥...

아마존재팬 지름 한 번 + 예스24 블루레이 지름 한 번 이 그냥 날아갔구나...

에휴...



그래도...

희망은...

없어...

축! 당첨이라고 해 봐야...

5000원...



총 7번 당첨...

제대로 따지면 올 한 해 열 번 정도 되긴 했네...

약 5만원 수익...

결산 내면 15만원 손해...

즉 아마존 한 번 지름을 못 했네...



2012년을 돌아보면...

결국 제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는 해였다...


기억나는 것도 없고...

해 논 것도 없고...

안 좋은 것만 기억나고...


내년은 더더욱 기대도 안 되고...



박하사탕의 대사만 읊조리게 된다...




덧.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당첨금으로 맛있는 거나 사 먹으려고 했더니...

마지막 날이라고 일찍 문 닫아버린 로또가게...

마지막까지 아주 제대로구나... 

에휴...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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