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취미생활이 게임으로만 한정되는 요즘이다...

여튼 또 사놓고 좌절했다가 손 놓았던 바하3을 다시 잡아본다...

엔딩은 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 이하 게임내용을 포함한 그림이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아니라면 뒤로 가기를 부탁합니다...



타일런트인가???



주의사항...



초회한정 특전 코스튬...



모든 일의 원흉...



바이오하자드3 리메이크...



질의 취향은...

짐작할 수가 없군...



플레이 내내 궁금했던 부분...

질이 조사하고 있던 건 뭐였을까...

바하 전체 스토리에 대해서는 무지해서...



꿈인가...



본격 시작...



일본판이라 일단 자막은 일본어로...

하지만 중간에 세이브 파일에 에러가 생겼는지 불러오기가 안 된다...



탑건하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여튼 아수라장이다...



네메시스 등장...



질이다...



누가 암호를 저렇게 해 놓냐...

하지만 슬슬 이런저런 ID나 패스워드를 기억 못 하기 시작해서...

저런 방법을 이용해야 할 순간이 온 것 같아 서글픈... 요즘이다...



네 이놈...

네메시스하고는 도대체 얼마나 싸워야 하는 걸까...

이 놈 진짜 끈질기다...



의상이 바뀐 걸 보니...

세이브 파일 손상되어서 다시 시작한 부분인가보다...



어려웠던 부분...

정말 어려웠다...

게다가 즉사...

네메시스도 피해야 하고...

난도에 따라 돌(?) 굴러오는 속도도 달라서...

할 때마다 한 번씩은 꼭 죽는 구간...



하악...



하악...



또 다른 주인공(?)...

인데 뭐 관심없으니 그냥 넘어갑니다...

다만 RE2에서 나왔던 부분인데...

반가워서...



뭔가 점점 더 알 수가 없게 된 네메시스...



흑막 등장...

그런데 질도 참 고생이 많다...

그럼에도 어쨌든 계속 살아남는 걸 보면...

5편까지 이어지게 되는 결과물인 것 같기도...



칼 들고 간호하는 건 아니지 싶다...



게임 내 질 표정은 상당히 뚱하다...



드디어 네메시스도 안녕인가...



꼰짝마...



정말 마지막이길...



멋지다...



아직 끝이 아니네...



아...

이분 경찰이지...

플레이하다 보면 경찰이란 걸 까먹게 돼...



Oh... no...



난도가 올라갈 수록 이 순간이 상당히 짧아진다...

헤드샷은 욕심이다...



하악...



간신히 엔딩...



노말로 시작했다가 좌절을 맛보고 지원자 모드로...

앞으로 게임은 이지모드로 할 것이다...



또다른 코스튬 등장...



최강 무기 로켓런처...

로켓런처 앞에서 모두가 평등...



로켓런쳐만 있다면야...

S랭크는 우습다...



가까이 할 수 없는...

절대 들어오지 않고 밖에서 저러고 있다...

의외로 순정파일 수도...



나름 즐겁게 했다...

트로피도 거의 다 했는데...

나이트메어에서 네메시스 마지막 보스에서 좌절했다...

로켓런처가 있다고 해도...

도무지 연속공격을 피하질 못 하니...

플레이 타임도 1회차만 할 경우에 상당히 짧다고 할 수 있겠지만...

다회차를 하다 보면 나름 꽤 괜찮게 조절한 것 같기도 하고...

대신 같이 들어가 있는 레지스탕스는 온라인이다 보니 포기...

따로 였다면 좋았겠지만...


바하2 에서 느꼈던 좌절감을 잊게 해 준 것 같아서...

나름 즐겁게 했다...

더불어 전에 포기했던 바하6을 다시 해볼까 하는 마음도 들게 만들어서...

상당히 만족...

다만 항상 바라지만...

특전으로 다양한 코스튬도 내줬으면...

오로지 콘솔로만 하는지라...

그런게 없으면 너무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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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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