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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7.20 The Last of US Part 2.

논란의...

이렇게 말 많은 게임이 될 줄이야...

그래도 역시나 기대했던 게임이었기에 시작해 봅니다...


※ 이하 게임 내용을 포함한 부분이 있으니 주의하시고...

보지 않길 원하시면 뒤로 가기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수의 화신...



말 안듣는 개...

정말 이번 게임은 그렇게 만들었나보다...



아무 버튼이나 누르시오...



로딩 중...



기타...



조엘니뮤...



대충 전작 이야기...



우와...

시작하자마자...



스니커즈...



시작...



4년 후...

엘리는 많이 자랐구나...



게임 내 거울 구현이 어렵다는 어떤 글을 봤는데...

자연스럽다...

그러고 보니 데스스트랜딩에서도 그랬는데...

자기 과시인건가 다들...



이해하긴 힘든 대화...

사전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이어지는 부분인데...



보면 볼수록 배경이라던가 하는 부분은 정말 감탄만 나옵니다...



뜬금 의문의 인물 등장...



정말 멋지다...



정말 멋집니다...

이번엔 정말이라구요...



무기 업그레이드...

1회차로는 전부 업그레이드 안 되네...



대마라니...



정말로 유저들한테 짜증을 유발해버린 그녀...



충격...



누구냐 넌...



사실 디나 때문에 캡쳐합니다...



아아...



본 게임 시작...



시애틀 도착...



유물모으기 힘들었다...



기타는 무슨 의미인가...



태양만세!!!



Feel her love...



회상...

게임을 생각해보면 안 넣어도 되었을 것 같은 부분이긴 한데...

또 정당성을 부여하려면 필요한 것 같기도 하고...



여기 분위기 뭔가 마음에 듭니다...



트레일러의 그 부분...



트레일러대로 해보고 싶었지만...

그런 건 불가능...

숨어서 화살 쏘는 것도 힘들다...



으응???

이거슨...



vita에 삶이란 뜻이 있다고 한다...



히이익...



정말 복수의 화신이 되어버린 건가...



손떨림...



반복되는 과거 회상...



조금씩 그녀에게 다가간다...



언질이 몇 번 있었던 부분인데...

이 부분에 와서야 알아차렸다...

상황을 만들기 위한 것 치곤 너무 잔인했던 게 아닐까 하지만서도...



주인공 교체...



이 등빨은 봐도봐도 적응이 안 되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였을텐데...



진짜 배경은 진짜...

감탄만 나옵니다...



분위기도 너무 좋습니다...



어후 오금 저려...



무섭다...



뭔가 바하 느낌이 났다...



누나라고 하길래 남자애겠거니 했는데...

아니구나...

빡빡 밀어버린 머리에 목소리도 뭔가 중성적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시 보니 그게 아니었네...

(결혼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그 대화부분을 미쳐 못 보고 넘어가서 나중에서야 알았다... 머리 민 이유도...)



물 표현도 멋지다...



정말 어디 시골 같은 느낌...



이제와서 애비에 대한 부분을 말하자면...

으음...

이건 그냥 개인적인 감상으로 남겨두는 게 나을 것 같다...



활활 다 타오른다...



재회...



여기서 끝나는 줄 알았다...



정말 배경은 예쁩니다...



라스트오브어스 최고 미인...



정말 예쁩니다...



가족...



정말 여기서 게임 끝나는 줄 알았다...



그가 다시 등장하기 전까지...



엘리도 은근 씹덕인가...



트레일러가 이제서야 등장...



이번엔 가지 않을거야...



엘리는 무엇을 떨쳐내기 위해 저리 몸부림치는 걸까...



아파도 해야 할 것 해야 한다...



누가 애비인가...



애비가 불쌍해보이기 시작한 부분...



널 그냥 보낼 순 없어...



더 이상은 싫어...



과연 그녀의 선택은...



다시 돌아온 그녀...



그런데 이건 무슨 버그인가...



그녀에게 남은 건 무엇인가...



조엘은 등장때마다 뭔가 치트키 같은 느낌이다...

볼 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짐...

그래도 가기 전 뭔가 사과 비스무리한 것 같은 느낌인데...

허전한 건 어쩔 수 없나보다...



기타도 두고 가면...



정말 엘리에게 남은 건 무엇일까...



이젠 뭔가 스스로 욕을 자초하는 느낌의...



엔딩 후 바뀐 메인 화면...

애비는 그래도 나름의 결말은 찾은 거겠지?...



다시 찾아 본 비타...

제대로 sony 마크가 박혀있네...

진짜 비타구나...



오호라...

일부러 안 새기고 넘어갔는데...

그게 반영이 되네...



오호라...

트로피 따기 쉽게 해 놨네...

대신 이걸 제대로 하려면 완료된 게임 세이브 파일이 있어야 한다...

챕터 하나 하고 다시 다른 챕터 하려면 그 완료된 세이브 파일을 불러와서

다시 원하는 챕터를 선택해서 해야 한다...

챕터 선택해버리면 스토리로 진행되어 챕터를 선택할 수가 없게 되니...



게임 클리어 후 보너스를 볼 수 있는 포인트를 주는데...

대충 유물 건너 뛰고 진행했더니...

보너스 요소를 다 볼 수 없을 정도의 포인트가 있었는데...

모든 유물 등을 찾으니 포인트가 꽤 쌓였다...(2회차 포함 클리어 후 100여 포인트 남음)

결국 1회차에서 모든 요소를 찾는다면 보너스를 거의 볼 수 있었을텐데...

그런데 어차피 무기 업그레이드 등을 같이 하면 2회차가 요구되기에 

트로피를 노린다면 2회차는 필수 인 것 같다...


스토리는 넘어가고...(논란의 여지가 많은 것 같아...)

그 외의 부분은 정말 최고인 것 같다...

편의성 부분도...


대신 스토리 한 번 끝내면 다시 할 요소가 없어서...

그래도 이정도면 꽤 괜찮게 게임을 즐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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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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